주미 대사관, 워싱턴 메트로 지역, 한식당을 중심으로 한 K-Food 주간 운영
09/27/18주미 대사관(대사 조윤제)은 워싱턴 디씨 버지니아 메릴랜드 소재 한국식당들이 참석해서 주류사회에 다양한 한국음식들을 소개하는 '한국식품 주간(Korea Food Week)' 행사를 운영 실시한다.
행사 시일은 10월 1일 부터 7일까지이고, 추가신청은 이번 주말까지이다. 이미 25개의 한식등들이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주미대사관은 “한국식품 주간과 병행해 내달 2일에 있을 국경절 행사 등을 통해 한국전통주 및 음식에 대한 홍보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재한 농무관은 “매해 10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한주간 미국 소비자들이 한국 음식을 맛보고 한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국 농식품 홈페이지를 오픈할 것”이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함께 이메일 발송, TV, 신문 등 여러방면의 홍보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식당을 방문할시 기간중 판매가격의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식당 방문 전 홈페이지(www.kfoodinus.com)에서 쿠폰을 다운받고 쿠폰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www.surveymonkey.com/r/Kfoodweek
문의: 703-255-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