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지사협회(NGA)와 리셉션 공동개최
02/17/20주미대사관저에서는 전미주지사협회(NGA: 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주지사 및 각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협회장 자격으로 공동 개최를 요청한 이번 리셉션은 미국 주지사 총 26명을 포함, 미국에 투자 중인 한국 기업인, 미국 유력 기업인, 여타국 고위인사 등 총 17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리셉션 개최를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우리 재외국민.동포 및 우리 기업 활동을 지워하는데 있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각 주지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들에게 한미 동맹의 공고함과 양국 경제관계의 긴밀함을 재차 인식시키는 동시에 한국의 기술력과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됨으로써, 향후 한미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미국 내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