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부채한도 단기 유예 제안"
미치 맥코넬 미 상원 원내대표(공화당)이 국가 디폴트와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부채한도 상한을 단기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맥코넬 대표는 상원 공화당원과의 비공개 회의 후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만들어낸 단기 위기로부터 미국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민주당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12월까지 현재의 지출 수준을 충당하기 위한 고정된 달러 금액의 긴급 부채한도 유예를 통과시키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핀테크 어펌 주가, 타깃과의 제휴 소식에 15% 급등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핀테크 후불 결제업체 어펌의 주가가 미국 소매업체인 타깃과의 제휴 소식에 15%가량 급등했다.
6일(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0분 현재 어펌의 주가는 전장보다 15.44% 상승한 128.67달러에 거래됐다.
타깃은 이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어펌, 세즐과 제휴를 맺고 이번 쇼핑 시즌에 100달러 이상 주문 고객에 대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34

-GM, 2030년까지 연간 매출 두 배로 확대 계획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2030년까지 연간 매출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GM은 이날 2030년까지 연간 매출을 2천800억 달러까지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영업이익 마진율은 12~14%를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33

-비트코인, 5만5천달러대 상승…5월 이후 최고
CNBC에 따르면 오전 11시31분(미 동부시각) 코인매트릭스 기준 비트코인은 7.20% 오른 5만4천6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매트릭스의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5만5천달러를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32

-바이든, 파월 신뢰한다 언급…워런 비판은 강화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시간으로 이동하는 동안 파월 의장을 신임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까지는 그렇다(Thus far, yes)"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제기한 연준 당국자들의 주식 거래 활동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 "다만 이러한 주장의 일부를 따라잡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재지명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31

-배런스 "시게이트 주가 급락…모건스탠리, 투자의견 하향"
배런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하드웨어 분석가인 케이티 허버티는 시게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118달러에서 8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하드웨어 유통업체 CDW(CDW)에 대한 등급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08달러에서 19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30

-EIA 원유재고 234만5천배럴 증가…월가 예상밖 상회(상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주간 원유 재고는 234만5천배럴 증가한 4억2천88만7천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보합(0)이었다.
휘발유 재고는 325만6천배럴 증가한 2억2천506만5천배럴이었고, 정제유 재고는 39만6천배럴 감소한 1억2천933만1천배럴이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29

-모건스탠리 "85% 급등한 에너지 탐사 채굴 종목 사야하는 까닭은…."
에너지 탐사 및 채굴 회사(E&P:energy and production)의 주가가 올해 들어 85%나 상승했지만 여전히 매수할 매력이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진단했다. 잉여현금 흐름, 이익 구조의 단계적 변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실적 예상치의 상승, 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구조적인 견해 등을 포함한 거시환경 등이 매수 추천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배런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인 데빈 멕더모트는 올해 85% 상승했으며 이는 지수가 집계된 이후 가장 강력한 연간 실적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26

-천연가스 등 에너지 선물 가격 하락…푸틴 "유럽 공급 확대"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하락하고 국제유가도 7년 만의 최고치에서 한발 물러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유럽에 대한 가스 판매가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통한 가스 유입이 가즈프롬과 키에프의 계약분을 초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제한하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25

-유로존 8월 소매판매 전월비 0.3% 증가…월가 예상 하회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8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대비 0.8% 증가였는데 이에 못미쳤다.
8월 수치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1%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18

-美 9월 ADP 민간부문 고용 56만8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56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2만5천명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지난 8월 수치는 37만4천명 증가에서 34만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21

-美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상승에 대출신청 7% 급감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계절조정)은 전주대비 7% 감소했다.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는 한주 동안 2% 감소했고, 1년전보다 13% 줄었다.
금리변동에 민감한 재융자 수요가 1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420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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