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제프리스 "산타랠리가 올해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까닭…."
-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연말과 신년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산타랠리가 올해는 미국 증시를 건너뛸 수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한 데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위험자산에 대한 자금 유입이 정점을 찍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47

▲美 로켓 제조사 아스트라, 궤도 진입 성공…개장전 거래서 40%대 폭등
- 미국 로켓 제조 스타트업인 아스트라(ASTR)의 주가가 22일 미국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폭등하고 있다. 아스트라가 지난 20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발사한 로켓이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 등에 따르면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아스트라 주가는 주식은 개장 전 거래에서 한때 약 44% 상승한 13.68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48

▲AI 가상상담 서비스 어바이어,주가 급등…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
- 구글클라우드와 함께 '어바이어 인공지능(AI) 가상 상담원'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어바이어 홀딩스(AVYA) 주가가 2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급등했다.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49

▲달러화, 상승폭 확대…파월 재지명 소식에 매파 행보 지속 전망
-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재지명하면서다. 유로존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데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오름세를 보이면 달러화 강세를 부채질했다. 오스트리아 등 일부 유로존 국가가 전면 봉쇄 조치를 단행한 탓에 유로화는 다시 고꾸라졌다. 일본 엔화도 미국채 수익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8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2.4% 폭락
- 금 가격이 달러화 강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영향 등으로 급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재지명한 파장으로 풀이됐다. 달러화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초강세를 보이면서 금가격을 3영업일 연속 하락시켰다. 유로존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3

▲머스크, 모델S 플레이드 내년 3월 중국서도 출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3월경에 중국에서도 모델S 플레이드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날 밤 테슬라의 고급 전기차인 모델S 플레이드가 중국에서는 언제 나오느냐는 한 트위터의 질문에 머스크는 "아마도 3월경에"라고 답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45

▲美 10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76…전달 -0.18(상보)
- 지난 10월 전미활동지수(NAI)가 평균 성장세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2일(현지시간) 10월 전미활동지수가 0.7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 수치는 마이너스(-)0.13에서 -0.18로 하향 조정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2

▲백악관, 오늘 연준 의장 재지명 여부 결정<펀치볼>
- 백악관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재지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미국 온라인 정치 전문 매체 펀치볼 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매체는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연임시킬지 여부를 오늘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3

▲바이든, 파월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부의장에는 브레이너드(종합)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연준 부의장으로 지명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9

▲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소식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22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2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6.47포인트(0.78%) 오른 35,878.4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62

▲파월 두 번째 임기, 첫 번째와 완전히 다른 환경…어떻게 돌파할까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두 번째 임기는 첫 번째와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 2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지난 4년간 현대 역사에서 가장 비둘기파적인 의장이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앞으로 4년에도 이 같은 평가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65

▲파월 "상원 인준 받는다면 책무 완수하기 위해 모든 것 다할 것"(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상원의 인준을 받게 된다면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연준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통령에 보내는 연준 의장 지명에 대한 화답 성명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국민을 위해 계속 봉사할 특별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4

▲JP모건 "파월 연임은 주식시장에 긍정적…금리 인상 신중할 듯"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준 의장 연임 소식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고 JP모건이 평가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이 이끄는 전략가들은 이번 소식은 금융시장에 환영할만한 뉴스라며 "파월의 재지명은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위험자산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5

▲뉴욕증시, 파월 연준 의장 연임에 혼조…나스닥 1.26%↓마감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과 금리 상승 압박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7포인트(0.05%) 오른 35,619.25로 장을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6

▲워런 상원 의원 "파월 연임 지지 안 해…브레이너드는 지지"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재지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내가 파월 의장의 재지명에 반대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나는 그에게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8

▲바이든이 파월을 재지명한 이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한 데는 인플레이션이 경제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치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배런스가 22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진보 성향 민주당이 선호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대신 파월을 지명한 데는 민주당 내 중도성향 위원들이 더 우위에 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빠르게 상승하는 물가를 다루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더 강경한 쪽을 선택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86

▲에릭슨의 인수 소식에 보니지홀딩스 주가 급등
- 클라우드 기반 통신회사인 보니지홀딩스(vonage)의 주가가 스웨덴 통신그룹인 에릭슨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두 회사는 성명을 통해 주당 21달러 현금으로 인수하며, 이번 거래의 기업가치가 62억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46

▲엘살바도르, 첫 '비트코인시티' 건설에 10억달러 비트코인채권 발행
-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시티를 건설하기로 하면서 비트코인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지난 20일 중남미 비트코인·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남동부 화산 근처에 비트코인시티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채권 발행 계획을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0

▲미 국채가 하락…파월 의장 연임에 긴축 기대 지속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추수감사절 휴일이 있는 한 주가 시작된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에 제롬 파월 의장이 지명되면서 국채수익률은 오름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56

▲미 10월 기존주택 판매 0.8%↑…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10월 기존주택 판매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2일(현지시간) 10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0.8% 상승한 연율 634만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61

▲파월 연준 의장 연임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임 소식에 월가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기존의 긴축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될 것이라고 보면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이 적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치적 압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보여준 결정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63

▲분데스방크 "獨경제, 4분기에 정체…내년 1분기까지 팬데믹 위험"
- 독일 경제가 4분기에는 경제성장률(GDP)이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분데스방크는 이날 발표한 11월 월간보고서에서 "GDP는 2021년 3분기에 GDP 증가세가 멈춘 후 마지막 분기에 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64

▲BofA "2022년 금리 충격에 주식시장 약세 보일 것"
- 내년 주식시장이 긴축정책으로 더 높은 금리와 변동성을 유발하면서 어려운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클 하트넷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투자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이며, 연준은 월가가 어려움을 겪더라도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긴축 정책을 계속할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77

▲<뉴욕마켓워치> 파월 연준 의장 재지명…채권↓달러↑주식 혼조
- 2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재지명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매물과 금리상승 압박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80

▲[뉴욕유가] OPEC+ 증산 재고 소식에 상승
- 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전략적 비축유(Strategic Petroleum Reserve;SPR) 공급시 석유 생산량 증가를 재고할 수 있다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보고서에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0.81달러(1.07%) 오른 배럴당 76.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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