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달러화, 제한적 약세…매파 연준 파장 소화중
- 달러화 가치가 제한적 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한 데 따른 파장을 소화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거듭했지만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의 약세는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5.7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6.121엔보다 0.381엔(0.33%)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59

▲[뉴욕 금가격] 매파 연준에 2%↓…1,800달러선도 내줘
- 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초 전망보다 훨씬 매파적인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등하면서 금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 금가격은 6주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면서 1,800달러선도 내줬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35.90달러(2.0%) 내린 온스당 1,78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64

▲시티그룹 "올해 S&P500, 5100 간다…실적이 주가 뒷받침
- 기업의 이익 증가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시티그룹이 전망했다. 지난해 말 주식 시장의 랠리는 의미가 있었고, 실적 전망을 감안할 때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다고 믿을 만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시티그룹의 전략가들은 S&P 500이 올해 연말까지 5,100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전의 4,900과 비교되는 수준이다. 최근 S&P500 지수 수준에서는 6% 이상의 상승을 나타내는 전망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69

▲CNBC "BofA, 코인베이스 '매수'로 상향조정…목표가는 340달러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가 단순한 거래소 기업 이상이며 큰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6일 CNBC에 따르면 BofA의 분석가인 제이슨 쿠퍼버그는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340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대비 45% 높은 수준이다. 회사가 가상화폐 거래를 넘어 확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71

▲보세라,주가 폭등…스트라이커가 30억달러에 인수
- '임상적 작업흐름(clinical workflow)' 제공 업체인 드림타임 보세라 커뮤니케이션스(NYS:VCRA)의 주가가 6일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의료 기기 및 장비 제조업체인 스트라이커(NYS:SYK) 30억 달러를 들여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트라이커는 보세라 커뮤니케이션스를 주당 79.25달러에 현금 인수하기로했다. 인수는 올해 1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73

▲유로존 12월 PPI 전월비 1.8%↑…월가 예상 상회
-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지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1.8% 상승했다고 유로스타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3.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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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감원 1만9천52명…연간 수치는 1993년 이후 최저
- 미국 기업의 12월 감원이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6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12월 감원 계획이 1만9천52명으로 전월 1만4천875명보다 28.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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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0만7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직전주보다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 1월 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7천 명 증가한 20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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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12월 의사록 여파·12월 비농업 고용지표 시선이동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12월에 올해 금리인상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과 양적 긴축(QT)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긴축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60

▲美 12월 ISM 비제조업 PMI 62.0…예상치 66.8 (상보)
- 미국의 지난 12월 서비스지수가 하락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6일(현지시간) 1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2.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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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 연준, 이르면 3월에 금리인상 가능"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 "연준은 자산매입 부양책을 종료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다"면서 "FOMC가 인플레이션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해 이르면 3월 회의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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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카자흐·리비아 원유 생산중단 우려로 2.07% 상승
- 유가가 새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카자흐스탄에서 연료값 폭등으로 인해 시위가 벌어지면서 국가 비상사태로 번진데다 리비아의 원유 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유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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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약국체인 월그린스부츠, 분기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 전환
- 미국 대형 약국 체인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WBA)가 지난 4분기에 월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NAS:WBA)의 주가는 전일대비 1.70% 하락한 53.0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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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기 밈주식, 게임스톱·AMC 새해 들어 10%대 하락
-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밈 주식'(MEME stock·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이 새해 들어 별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게임스탑(NYS:GME)과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NYS:AMC)는 2022년 첫 주에 10%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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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무역적자 802억 달러…전월대비 130억달러 증가
- 지난 1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악화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수출은 둔화했던 반면에 수입이 급격하게 늘었던 영향이다. 미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 11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30억 달러(19.3%) 증가한 80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58

▲미 11월 공장재 수주 전월대비 1.6%↑…예상치 하회
- 미국의 지난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미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1.6% 증가한 5천31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63

▲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인상 필요할 수 있단 입장…신중해야"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일(현지시간) 데일리 총재는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개최한 화상 대담에 참석해 "나는 우리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likely will need to) 입장이다"며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66

▲뉴욕증시, 전일 급락에 이어 하락 출발
- 뉴욕증시는 전일의 급락 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61포인트(0.43%) 하락한 36,250.50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72

▲美 기술주 급락…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 연초부터 뉴욕 증시에 상장된 주요 기술주의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등이 불거지면서다. 마켓워치는 6일(현지시간) 최근 급속한 주가 하락을 기록한 대형 기술주들의 목록과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 등을 공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75

▲헤지펀드, 10년만 최다 폭으로 기술주 매도…금리급등 여파
-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헤지펀드 업계가 기술주를 대량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 경제 방송 CNBC가 골드만삭스의 분석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전일인 5일까지 헤지펀드들은 대량의 기술주를 매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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