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영사관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전수식 열려
02/24/2423일 주미대사관 총영사관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 수상자는 공공외교 대외협력 김덕만 부회장, 정종웅 위원장, 손은주, 최영진 자문위원 등 4명으로 이들은 동포사회 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여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전수식 조기중 총영사가 주관했다. “상을 받는다는 것은 그동안의 업적에 대한 평가”라면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것을 믿는다”고 격려했다.
김덕만 공공외교 대회협력 부회장은 “20기, 21기 평통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포사회에 평화통일에 대해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위원으로소 더욱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은주 위원은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미주 한인들에게 정치력을 키우고 평화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