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주교포 2세대 한글 교육에 앞장

미국 내 한국학교 차세대 교사들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최미영)는 2015년 제1차 차세대 워크숍을 지난 17일-18일 샌프란시스코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었다.
‘차세대 교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14개 지역협의회에서 선발된 17명의 차세대 교사들이 참가했다. 
또 수지 오 LA 3가 초등학교장과 차만재 프레즈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명예교수, 이승민 전 워싱턴협의회장(NAKS 부회장) 등이 ‘리더십과 변화관리’, ‘차세대 교사의 역사의식’, ‘소통과 공감: 1세대와 차세대 교사 및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밖에도 김봉섭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장의 강의, 차세대 교사 간 교육정보 교환 및 네트워크 구축의 시간도 마련됐다.
최미영 NAKS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학교 교육대상이 기존 한인 2세에서 3, 4세, 다문화가정 아이, 입양아 학생, 한류 팬 등 다양한 문화권으로 확산되는 중”이라며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구사하고 미국식 교육 환경과 상황을 이해하는 차세대 교사들의 확충과 리더십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앞으로도 차세대 워크숍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33회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는 오는 7월 16일-18일 뉴저지의 티넥 메리엇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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