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국빈 방문 시작…한-이탈리아 정상회담
06/11/26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과 공동 언론 발표를 가졌다. 한국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상·하원의장과도 면담하고 무명용사 묘에 헌화했으며, 저녁에는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관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방산·항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 한국의 4대 교역국으로, 양국은 올해로 한-EU FTA 체결 15주년을 맞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와의 협력 확대, 이탈리아의 패션·디자인·음식 문화와 한국 K콘텐츠의 교류 심화가 주요 의제였다.
이 대통령은 EU 순방에서 이미 벨기에와의 정상회담을 마쳤고, 10일에는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 안정, 에너지 협력, 한-EU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어 12일에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소인수 회담과 오찬을 겸한 확대 회담을 진행하고, 14~15일에는 교황청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을 면담한다.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2년 연속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방산·항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 한국의 4대 교역국으로, 양국은 올해로 한-EU FTA 체결 15주년을 맞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와의 협력 확대, 이탈리아의 패션·디자인·음식 문화와 한국 K콘텐츠의 교류 심화가 주요 의제였다.
이 대통령은 EU 순방에서 이미 벨기에와의 정상회담을 마쳤고, 10일에는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 안정, 에너지 협력, 한-EU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어 12일에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소인수 회담과 오찬을 겸한 확대 회담을 진행하고, 14~15일에는 교황청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을 면담한다.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2년 연속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