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도 회가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워싱턴 D.C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날 호텔에서 열렸으며, 한국과 미국 인사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올 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서 발표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한반도의 평화와 성공적인 북미 회담에 대한 내용을 주축으로 가도회가 진행됐자.

134년 전에 미국에서 보낸 두명의 선교사를 기점으로 지금 한국에는 인구대비 1/3 이상의 크리스천이 생기고 한국전쟁 당시는 3만 4천명의 미국인이 피를 흘려 지켜낸 나라가 아직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현실에 모처럼 평화의 기운이 감도는 이때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트럼프 행정부 복음주의 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New Destiny Christian Center)는 북한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같은 비전을 갖고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5일 트럼프 대통령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 김 국방위원장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 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는 탈북자들을 만난적이 있으며, 이 자리가 그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서재필재단의 최정수 이사장을 비롯해 토니 홀 전 하원의원, 조윤제 주미대사, 그리고 한국내 대형교사 목사들과, 한국 국회의원등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