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대북정책에 관한 한미 동맹 강화에 관한 포럼이 미 워싱턴 공화당 (Washington, D. C. Republican Party ) Capital Hill Club에서 한·미 지도자 친선협의회 주관(회장 정데레사)으로 개최됐다.

한국측은 한미자유연맹,세계애국동지회등 7개 단체와 미주 8개 지역 한인 다체장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Tim Walberg 하원의원 의원이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북한 인권문제, 한국의 정치상황 한·미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의 응답을 했으며 한.미 동맹의 균열에 대한 우려가 표명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끝까지 한국과 함께 할 것이고 나 또한 끝까지 한미동맹을 지키겠다"고 밝혀 환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The Second Last Resort on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 (한·미군사훈련 폐지 문제점), 권유미 안보단체 블루유니온 대표 (한국의 반미세력 및 한·미동맹 훼손 행위) 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