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시티그룹 "유럽기업 내년 자사주 매입 30% 급증할 것"
- 유럽 기업들의 내년도 이익이 급증해 자사주 매입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시티그룹이 전망했다. 2일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아타 맨시가 이끄는 시티그룹의 전략가들은 유럽 기업의 주당 순이익이 60% 증가해 자사주 매입도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898

▲UBS "아마존 사라…목표가 4천700달러"…내년 실적 블록버스터급
- 스위스계 은행인 UBS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AMZN)의 목표주가를 4천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마존이 내년에 블록버스터급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일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로이드 왐슬리가 이끄는 UBS 분석가들은 아마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4천20달러에서 4천700달러로 올려잡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1

▲달러화, 오미크론·매파 연준에 혼조…고용지표 앞두고 관망
- 달러화 가치가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 본토에도 상륙한 데 따른 파장을 가늠하기 위해서다.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한 영향도 이어지고 있어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5

▲배런스 "리비안 주가의 값어치가 있는 까닭은…."
- 전기 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RIVN) 주식이 값어치가 있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2일 보도했다. 전기트럭의 대규모 판매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미국 전역의 전기 자동차 구매자들은 현재 트럭을 운전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기 픽업트럭에 관심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20

▲[뉴욕 금가격] 위험선호 회복에 1.2% 급락…10월 중순 이후 최저
- 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10월 중순 이후 최저치까지 밀렸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는 등 위험선호 현상이 복귀하면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한층 누그러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 본색을 드러낸 것도 금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27

▲뉴욕증시, 오미크론 주시 속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2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81포인트(0.79%) 오른 34,289.8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0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2만2천 명…예상치 하회(상보)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증가했으나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 2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8천 명 증가한 22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4

▲EU 집행위, 글로벌 은행들에 외환 거래 담합 과징금 부과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불법 외환 거래 담합에 가담한 은행 4곳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는 성명에서 UBS, 바클레이즈, RBS, HSBC, 크레디스위스에 총 3억4천4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6

▲애플 주가, 아이폰 수요 부진 우려에 하락
- 애플 주가가 연말 아이폰 수요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는 미 동부 시간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92% 하락한 161.6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8

▲美 하원, 셧다운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에 합의
-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원 세출위원회 소속 로사 드로로(민주·코네티컷) 의원은 내년 2월 18일까지 현 수준으로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는 임시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10

▲샌프란 연은 총재 "점도표, 내년 1회보다 많은 금리 인상 예고할 듯"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내년 1회보다 많은 금리 인상을 예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피터슨 국제연구소(PIIE) 주최 행사에서 "금리 인상을 앞당기는 것은 확실히 내가 예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29

▲뉴욕증시, 오미크론 주시 속 반발 매수로 상승…다우 1.82%↑
- 뉴욕증시는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75포인트(1.82%) 오른 34,639.79로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31

▲美 11월 감원 1만4천875명…1993년 이후 최저(상보)
- 미국 기업들의 11월 감원이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11월 감원 계획은 전월보다 34.8% 감소한 1만4천875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2

▲미 국채가 혼조…오미크론·파월 효과에 장단기 수익률 격차 축소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합쳐지면서 장단기 국채수익률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7

▲OPEC+, 1월에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 유지…유가 하락
-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1월에 하루 40만 배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CNBC에 따르면 OPEC+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의 하루 40만 배럴 증산 정책을 롤오버하기로 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09

▲애틀랜타 연은 총재 "테이퍼링, 내년 1분기에 종료해야"(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테이퍼링을 내년 1분기에 종료하는 것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로이터 넥스트 행사에서 "내년 1분기가 끝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 것이 연준에 유리할 것"이라며 "금리 인상을 하기 전에 테이퍼링을 종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21

▲퇴임 앞둔 퀄스 연준 이사 "더 빠른 테이퍼링 종료 지지"(상보)
- 올해 말 퇴임을 앞두고 있는 랜들 퀄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를 웃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미 연준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랜들 퀄스 부의장은 이사직을 떠나기 전 마지막 공개 석상인 미국기업연구소 웨비나에서 "연준은 경제를 식히기 위해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28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매파 연준 충격 흡수…주식·달러↑ 채권 혼조
- 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를 이어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33

▲[뉴욕유가] OPEC+ 증산 규모 유지에 1.4% 반등
-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의 증산 규모 유지 소식에 상승했다. 2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0.93달러(1.4%) 오른 배럴당 66.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936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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