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11/24/21

▲배런스 "아크이노베이션 하락 베팅 ETF,출시 2주만에 10% 급등"
- 성장주 투자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아크 인베스트 플래그십 ETF(상장지수펀드) 하락에 베팅하는 금융상품이 출시 2주일 만에 10%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배런스가 23일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2

▲SVB리링크 "화이자 내년 매출 1천억달러…코로나19 치료제만 240억달러"
- 미국의 의료분야 투자 전문 금융기관인 SVB리링크(SVB Leerink)는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PFE)가 내년에 매출 1천억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SVB리링크의 분석가인 제프리 포저스 박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먹는 항바이러스제인 경구용 치료제의 판매로 내년에 매출액 1천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020년 419억 달러, 팩트셋 추정치로 올해 807억 달러에서 증가한 규모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3

▲시티그룹 "니오 사라…목표주가 87달러"
-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이면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니오(NIO)의 주가가 100%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시티그룹이 전망했다. 23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시티그룹의 분석가인 제프 청은 니오의미국 증권예탁증서(ADR)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87달러로 최근 거래 가격보다 100% 이상 올려잡았다. ADR의 최근 약세는 회사의 주식 매각과 관련이 있으며 이런 매각 절차가 완료돼 2022년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90

▲달러화, 혼조세…미국채 약세에 엔화 '동조'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엔화가치는 한때 4년 반만에 최저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대표적인 캐리 통화인 일본 엔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약세폭을 확대했다.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재지명한 데 따른 후폭풍이라고 풀이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4.9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846엔보다 0.144엔(0.13%)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2

▲[뉴욕 금가격]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1.2%↓…4영업일 연속 하락
- 금 가격이 4영업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인 1,800 달러 선도 내줬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지명 등으로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추수 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금가격 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94

▲뉴욕증시, 국채금리 주시 속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23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96포인트(0.33%) 오른 35,735.21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5

▲美, 전략비축유 5천만배럴 방출…주요 5개국도 동참
- 바이든 행정부가 치솟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전략비축유(SPR) 5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은 비축유 5천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으며, 그 외 한국, 중국, 인도, 일본, 영국도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8

▲터키 리라, 에르도안 금리 인하 방어에 사상 최저 경신
- 터키 리라화 가치가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를 방어하는 발언을 내놨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0

▲BOA, 美증시 닷컴 버블 때와 유사…위험 요소 많아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현재의 미국 증시가 1999/2000년과 매우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A의 사비타 서브라마니안 미국 주식 및 퀀트 담당 팀장은 보고서에서 "현재와 1999/2000년 사이에는 무시하기에는 너무 많은 유사점이 있다"라며 "2021년에서 2022년으로의 이동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점차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로 특정지어질 수 있는 점도 (유사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3

▲美 10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1…전월보다 하락(상보)
- 미국의 11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전월보다 소폭 둔화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3일(현지시간) 11월 제조업지수가 11로 전월의 12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8

▲애플, 아이폰 해킹 프로그램 판매한 NSO 그룹 상대 소송
- 애플이 이스라엘 보안기업 NSO 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회사가 정부 기관과 사법기관들이 아이폰을 해킹하고 메시지와 통신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매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9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나스닥 0.5%↓ 마감
-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55포인트(0.55%) 오른 35,81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93

▲베스트바이, 3분기 온라인 매출 둔화에 주가 하락
-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의 3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지만 온라인 매출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23일 오전 9시38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베스트바이의 주가는 전일대비 14.64% 하락한 117.8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4

▲유로존 11월 합성 PMI 예비치 55.8…월가 예상 상회(상보)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업의 11월 경제 활동 증가율이 개선됐다. 23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11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8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7

▲줌 주가 200달러 밑으로 급락…월가 목표주가 하향
- 미국 화상회의 업체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주가가 월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 하락했다. 23일 오전 10시37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줌 비디오의 주가는 전일대비 41.66달러(17.20%) 하락한 200.61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79

▲미 국채가 하락 지속…파월 재지명 소화·연휴 앞둔 거래 감소
- 미국 국채가격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재지명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33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3.10bp 오른 1.659%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1

▲美 11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전월보다 하락…서비스업PMI도↓(상보)
- 미국의 1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는 59.1로 전월 확정치인 59.2보다 소폭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86

▲<뉴욕마켓워치> 파월 재지명 소화…채권↓주식·달러 혼조
- 23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50% 하락했다. 미국 채권 가격은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96

▲[뉴욕유가] 미국 등 전략적 비축유 공동 방출에도 상승
- 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석유소비국들의 전략적 비축유(Strategic Petroleum Reserve;SPR) 방출 소식에도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75달러(2.3%) 오른 배럴당 78.5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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