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배런스, 테슬라 강세…주조로 차체 찍는 독일 공장 곧 가동 전망
- 전기체 제조 선두 업체인 테슬라(TSLA)는 자동차 제조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조 공법을 적용한 독일 공장을 12월에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공장은 단일 용융 알루미늄 조각에서 자동차 몸체(섀시)를 주조하는 거대한 기계인 '기가 프레스(Giga Press)'가 적용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4

▲달러화, 강세…오미크론 충격 '되돌림'
-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의 약세 폭이 너무 과도했던 데 따른 되돌림인 것으로 풀이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은 여전한 것으로 진단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3.7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112엔보다 0.648엔(0.57%)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6

▲JP모건 "오미크론에도 브렌트유가 125달러 갈 수 있는 이유는…."
-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은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공포에 10% 이상 추락한 국제 유가가 브렌트유 기준으로 내년에 배럴당 125달러에 이르고 2023년에는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 그룹인 OPEC 플러스(OPEC+)가 일일 기준 40만 배럴에 이르는 증산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8

▲배런스 "뉴욕증시가 오미크론을 무서워하지 않은 이유 셋"
- 미국 뉴욕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오미크론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배런스가 29일 보도했다. 지난 주말 급락세를 보였던 이유가 거래시간이 제한된 특수한 사정이 있었던 데다 반발 매수로 주요 기술적 지지선을 확보했다는 이유에서다. 백신 제약사들이 오미크론을 제어하기 위한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고 자신한 점도 뉴욕 증시 안정에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0

▲[뉴욕 금가격] 오미크론 우려완화·달러 강세에 0.2% 하락
- 금 가격이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도 다소 누그러지면서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의 벽을 넘지 못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2.9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785,2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3

▲빌 애크먼 "오미크론 변이종, 증세 약하면 증시에 긍정적"
-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이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걸린 환자의 증세가 이전보다 약할 경우 이는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크먼은 전날 밤 늦게 트위터를 통해 "아직 확정적인 자료를 얻기엔 너무 이르지만, 초기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증상이 가볍거나 보통으로 (덜 심각하다). 그리고 더 전염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1

▲모더나 방셀 CEO "오미크론 백신 개발·출하에 수개월"
-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오미크론에 대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출하에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방셀 CEO는 2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더 높은 용량의 추가 접종은 당장 이뤄질 수 있지만, 오미크론에 변종에 맞춘 백신이 대량으로 선적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2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임 예정…주식 거래 일시 정지
-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경영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CNBC가 29일(미 동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트위터 주가는 오전 9시 52분경 전장보다 3.39% 오른 48.68달러에서 일시 거래 중지됐다. 트위터 주가는 해당 소식에 장 초반 11% 가량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5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반등 출발
- 뉴욕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반등했다. 29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96포인트(0.54%) 오른 35,086.3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9

▲美 11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1.8…전달보다 둔화(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전달보다 둔화했다. 29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11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11.8로 전월의 14.6에서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3

▲화이자 CEO "자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 자신"
-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경구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불라 CEO는 29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우리의 치료법과 관련해 좋은 소식은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스파이크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것이 고안됐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6

▲美 증시 전문가들 "변동성은 지속…강세 흐름은 유지"
- 미국 증시 전략가들은 강세장은 유지되겠지만,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T3라이브닷컴의 스콧 레들러 수석 전략가는 지난 26일 주가 급락 후 나타난 이날 초기 움직임은 시장이 고점으로 회복될 준비가 됐다는 신호는 아니라며 시장이 이전 고점을 찾기 전에 더 많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7

▲잭 도시 트위터 CEO 사임 예정…후임자에는 아그라왈 CTO (상보)
-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CEO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자에는 퍼라그 아그라왈(Parag Agrawal) 트위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선임됐다. 29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도시 CEO가 사임하기로 했으며,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아그라왈을 CEO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5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반등…다우 0.68%↑마감
- 뉴욕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반등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60포인트(0.68%) 오른 35,135.94로 장을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5

▲도이치방크, UPS 주식 목표주가 221달러로 하향 조정
- 도이치방크는 미국 배송업체인 UPS 주식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치방크는 UP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목표주가를 253달러에서 221달러로 낮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0

▲톰 리 "주식시장, 바닥 치고 연말까지 V자 반등할 것"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공동창업자는 코로나19 변이로 충격을 받았던 주식 시장이 연말까지 강한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 대표는 주식시장이 이번 주에 바닥을 치고 V자형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3

▲미 국채가 하락…오미크론 불안 진정·파월 연설 주목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충격이 가시고, 시장 참가자들은 다시 긴축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17

▲미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7.5%↑…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 2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7.5% 증가한 12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1

▲獨 11월 CPI 예비치 전년대비 5.2%↑…30년 만에 최대폭
-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0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독일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CPI 예비치가 전월보다 0.2% 하락했지만 전년대비로는 5.2%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24

▲바이든 "오미크론에 추가 여행 제한, 봉쇄조치 없을 것"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여행제한이나 봉쇄 조치(lockdown)는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오미크론 발견 소식에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아프리카 7개국의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1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불안 소화…주식·달러↑ 채권↓
- 29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고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며 반등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137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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