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인텔, 개장 전 거래에서 급증…자율주행 자회사 상장 계획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INTC) 주가가 7일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 인텔이 자율주행 관련 자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를 상장시킬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인텔의 주가는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한때 8.5% 상승한 55.3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인텔은 전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2.3% 상승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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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애플 목표가는 200달러…AR기기 매출 전망 주가 미반영"
- 모건스탠리가 애플(AAPL)의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올려 잡았다. 애플이 내년 말 증강현실(AR) 기기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세대 정보기술(IT) 시장이 될 AR 시장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7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인 케이티 휴버티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64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그는 증강 현실이나 가상 현실 헤드셋과 같은 애플의 신제품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상향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39

▲달러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강세…연준 매파 행보 강화 전망
- 달러화 가치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져 연준의 긴축 행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6

▲마켓워치, 모멘텀 주식 따라 '무덤' 가는 실수 피해야
- 투자자들이 모멘텀 주식을 따라 무덤으로 가는 것과 같은 실수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마켓워치가 7일 보도했다. 시장의 과도한 유동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그동안 제공했던 옵션에 오도돼 일부 기술주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153% 상승하며 증시의 선두 주자였던 아크 인베스트 상장지수 펀드(ARKK)는 올해 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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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격] 달러 강세 등에도 0.3% 상승…저가 매수 추정
- 금가격이 새해를 앞둔 신규 포지션 수요 등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금가격의 저가 매력이 새삼 주목을 받은 결과로 풀이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폭되는 데 따른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55

▲UBS, 테슬라 목표가 1,000달러로 상향…내년 전기차 시장 독주
- UBS가 테슬라는 내년에도 전기차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상향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패트릭 험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테슬라가 수직적 통합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에 대한 접근을 구조적으로 개선한 것은 대다수 경쟁사 대비 주요 차별점이며, 이는 테슬라의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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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CEO "앞으로 몇 년간 주식 수익률 지금보다 더 낮을 듯"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몇 년간 주식 부문의 수익률이 이전 몇 년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솔로몬 CEO는 7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앞으로 몇 년간 우리는 지난 2년간 목격한 것과 같은 주식이나 많은 다른 자산의 수익률과 같은 수익률을 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38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7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3.58포인트(1.32%) 오른 35,690.61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1

▲美 10월 무역적자 671억 달러…전달보다 크게 감소
- 지난 10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달보다 크게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 10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43억 달러(17.6%) 줄어든 67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3

▲CNBC "연준 금리정책 인플레 해소 못 할 수 있어"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정책으로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소하지 못할 수 있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연준은 당초 올해 높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언급해왔으나 최근에 이를 폐기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5

▲中 헝다, 달러채 이자 상환 못 해…공식 디폴트 임박
- 중국 부동산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최종 시한이었던 6일 달러화 표시 채권의 이자 지급을 하지 못해 공식적인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직면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헝다는 6일 만료일이었던 두 건의 달러채에 대한 이자 8천250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했다. 두 채권의 이자 지급은 당초 지난달 6일이었으나 30일간의 유예기간 내에서도 이자 지급이 완료되지 못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9

▲美 증시 투자자 '저가매수' 나섰다…4년래 최대 규모
-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뉴스가 터지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곧바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CNBC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BofA 고객들은 67억 달러어치의 주식을 매입했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지난 4년래 최대 규모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50

▲[뉴욕증시-1보]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급등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3.52포인트(1.40%) 오른 35,720.5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54

▲美 10월 소비자신용 169억 달러…전달보다 감소
- 미국의 지난 10월 소비자신용이 전달 크게 늘어났던 데서 감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현지시간) 10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월 대비 169억 달러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62

▲유로존 3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2.2% 증가
- 유로존 경제가 올해 3분기에 민간소비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계절조정 기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0

▲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 29.9…전월보다 부진
- 독일의 12월 경기기대지수가 전월보다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의 12월 경기기대지수는 29.9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2

▲美 3분기 생산성 수정치 5.2% 감소…단위노동비용 급증
- 올해 3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 수정치가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전분기대비 연율 5.2%(계절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4

▲미 국채가 하락…12월 FOMC 앞두고 긴축 경계 지속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오미크론의 충격이 가라앉고, 다음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 가속화 경계심이 지속되면서 채권 매수세도 완화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7

▲워런 美 상원 의원, 연준에 당국자 거래정보 공개 요구
-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금융 거래 내역 공개와 새로운 윤리 규정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촉구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워런 상원의원은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연준 관료들의 거래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48

▲NYT "인플레 파이터 된 연준, 오미크론에 운신의 폭 좁아져"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오미크론을 비롯한 성장 우려로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고 뉴욕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지난주 오미크론의 불확실성에도 연준이 인플레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58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우려 진정…주식·달러↑ 채권↓
- 7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증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세가 델타 변이보다 경미하다는 소식에 랠리를 펼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60

▲[뉴욕유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배럴당 70달러대로 상승
-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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