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12/09/21

▲전설의 투자자 피터 린치 "패시브 펀드 투자는 실수…기회 놓치는 것"
- 전설적인 투자자인 피터 린치(사진)가 패시브펀드 투자자들은 기회를 잃게 될 것으로 경고하면서 투자의 현인인 워런 버핏과 결별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8일 보도했다. 펀드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액티브 펀드의 매니저가 시장을 이길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1

▲비욘드미트, 타이슨에서 인재 영입…운영·공급망 최고 책임자 임명
-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미국의 대체 가공육업체인 비욘드미트가 세계 최대의 육류 회사인 타이슨에서 인재들을 영입했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내년도에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성장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욘드미트는 타이슨에서 30년 동안 가금류 및 맥도날드 사업을 감독했던 도우 램지를 운영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2

▲달러화, 위험 선호에 혼조…오미크론 우려 완화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였다. 위험선호 심리가 돌아오면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6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3.8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490엔보다 0.370엔(0.33%)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4

▲[금가격] 달러 약세에 강보합…0.80달러 상승
- 금가격이 저가 매력이 주목받으면서 이틀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강보합 수준에서 제한됐다. 달러화의 강세가 주춤해지면서 금가격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0.80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78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장중 한때 1,794.30달러까지 올라 지난 1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7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부스터샷 오미크론 변이에 높은 예방 효과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이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예비 실험실 연구에서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항체 수치를 초기 2회 접종과 비교해 25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0

▲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에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8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7포인트(0.08%) 오른 35,748.70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3

▲英, 코로나 新 제한 조치 '플랜 B' 발표 임박
- 영국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CNBC는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영국 정부가 강화된 코로나 제한 조치인 '플랜 B(Plan B)'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르면 이날 이를 발표하고 다음 날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5

▲로쿠 주가, 유튜브 제공 연장 소식에 급등
-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로쿠는 구글과 유튜브와 유튜브 TV를 다년간(multi-year) 연장 제공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8일(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7분 현재 로쿠의 주가는 나스닥에서 10.71% 오른 239.80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7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로 동결(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유지했다. BOC는 8일(현지시간)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0.25%로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2

▲美 전략가 "변동성에 대비해야…2018년 12월 데자뷔"
- 앨리 인베스트의 린지 벨 수석 시장 전략가가 올해 남은 기간 시장 변동성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강화될 수 있고, 이는 2018년 12월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4

▲[뉴욕증시-1보] 오미크론 우려 잦아들며 상승 지속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우려가 진정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24포인트(0.19%) 오른 35,787.67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6

▲BofA 증권, 하니웰 투자의견 하향 조정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미국 전자제어 등 산업분야의 기술 복합기업인 하니웰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하니웰이 2022년 중반까지 공급망 이슈와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으로 부담을 겪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Nertral)으로 하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49

▲미 국채가 하락…오미크론에 부스터샷 효과·긴축에 포커스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오미크론에 대한 부스터샷 효과를 발표하면서 채권시장에서 오미크론 경계심이 빠르게 희석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6

▲미 10월 채용공고 1천100만건…전월보다 증가(상보)
- 미국의 10월 채용공고(Job openings)가 전월보다 증가했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채용 공고는 1천100만건으로 전월보다 43만1천건 증가했다고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1

▲CS, 내년 S&P500지수 5,200으로 상향 전망…"美 경제 성장 지속"
- 크레디트스위스가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5천200 포인트까지 높였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골럽 애널리스트는 내년 S&P500지수가 5천20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며 종전 목표치인 5천 포인트보다 높게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58

▲EIA 원유재고 24만1천배럴 감소…월가 예상보다 적게 감소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24만1천 배럴 감소한 4억3천287만 배럴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63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안도·긴축 경계…주식↑채권↓달러 혼조
- 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0%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70

▲[뉴욕유가] 오미크론 백신 효과·원유재고 감소에 유가 상승
-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미크론의 중증도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진데다 주간 원유 재고가 소폭 감소한 점도 유가를 떠받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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