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24시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잉글랜드은행, 정책금리 0.75%로 25bp 인상(종합)
- 잉글랜드은행(BOE)이 정책금리를 기존 0.5%에서 0.75%로 25bp 인상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금리 인상 행보를 이어갔다. BOE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0.75%로 인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팬데믹 이후 주요 은행 중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이후 3번 연속 인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4

▲대만, 기준금리 25bp 인상…2년 만에 첫인상
- 대만 중앙은행이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첫인상이다. 이날 결정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전날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나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재할인 금리를 기존 1.125%에서 1.375%로 25bp 인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7

▲美 2월 산업생산 전월比 0.5%↑…예상치 부합
- 미국의 올해 2월 산업생산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2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에 부합한다 2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로는 7.5% 증가했다. 지난해 2월에는 극심한 겨울 한파로 산업 활동이 크게 둔화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0

▲美 채권시장, 2023년까지 10회 금리인상에 '회의적'
- 미국 채권 시장 트레이더들은 2023년까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최소 10회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연준 위원들의 전망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이날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1년물과 2년물 금리 하락세가 가장 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7

▲[뉴욕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 100달러대로 반등
- 뉴욕유가가 공급 부족 우려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94달러(8.4%) 오른 배럴당 10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서 반등해 종가 기준 3거래일 만에 100달러를 넘어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0

▲러시아, 달러채 이자 JP모건 통해 지급…디폴트 면한 듯
- 러시아 재무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고자 1억1천700만 달러에 대한 채권 이자를 지급했으며, 일부 채권단이 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채권단의 일부가 달러로 해당 이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이날 러시아 정부가 해외 채권단에 1억1천70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해 외화 디폴트를 면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1

▲美하원, 러시아·벨라루스 '최혜국' 지위 박탈안 가결(상보)
- 미국 하원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와의 정상 무역 관계를 종료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마켓워치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표결은 찬성 424표, 반대 8표로 가결됐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와의 정상 무역 관계(normal trade relations:NTR)를 종료하도록 의회에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4

▲모더나 CEO, 팬데믹 동안 4억달러 이상 주식 처분
- 미국 제약사모더나(NAS:MRNA)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가 팬데믹 기간 4억800만 달러어치의 회사 주식을 처분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더나는 팬데믹 이후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미국 내에서만 2억 도스 이상의 백신을 접종했다. 모더나의 주가는 2020년 1월 23일 감염병혁신연합(CEPI)으로부터 백신 개발 지원금을 받았다고 발표한 이후 614%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4

▲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전날 나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7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0포인트(0.09%) 오른 34,093.00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20%) 상승한 4,366.4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60포인트(0.16%) 뛴 13,458.16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3

▲[뉴욕증시-1보] 연준 금리 인상에도 3일째 랠리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17포인트(0.97%) 오른 34,394.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42포인트(1.13%) 상승한 4,407.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2.43포인트(1.21%) 뛴 13,598.98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5

▲달러화, 매파 연준 소화하며 제한적 강세
- 달러화 가치가 전날 수준을 중심으로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당초 시장 전망보다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소화하면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회담이 교착상태에 접어들면서 국제유가는 고공행진을 재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8.7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8.605엔보다 0.185엔(0.16%)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9

▲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나스닥 3일째 랠리 마감
- 뉴욕증시는 전날 나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7.66포인트(1.23%) 오른 34,480.7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81포인트(1.23%) 상승한 4,411.6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8.23포인트(1.33%) 뛴 13,614.78로 장을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7

▲[뉴욕환시] 달러화, 약세…매파 연준 가격에 선반영
- 달러화 가치가 약세로 돌아섰다. 당초 시장 전망보다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공급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제유가는 고공행진을 재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8.63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8.605엔보다 0.033엔(0.03%)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6

▲배런스 "테슬라, 10억 달러 규모 ABS 발행 중단…주가는 약보합"
-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 주가가 10억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 증권(ABS) 발행을 중단했지만 17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가 시장이 변동성을 보인다는 이유로 10억 달러 규모의 ABS 매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지만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약 0.6% 하락하는 데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8

▲주방 용품 전문점 윌리엄 소노마 강세…실적호전·배당금 인상
- 주방용품과 가정용 가구 전문 판매업체인 윌리엄 소노마(NYS:WSM)의 주가가 17일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다 배당금도 상향 조정하면서다. 회사는 1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0

▲D2C 주역 와비파커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실적 예상보다 부진
- 소비자에 직접 제품을 전달하는 D2C(Direct to Consumer)의 주역인 미국의 안경 전문 판매 업체 와비 파커(NYS:WRBY) 주가가 17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월가의 예상치보다 부진한 실적과 회사 자체 예상치를 공개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9

▲달러 제너럴, 주가 강세…양호한 실적 예상치·배당금 인상
- 소모품 및 가정용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미국판 '천원샵'인 달러 제너럴(NYS:DG) 주가가 17일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발표했지만 낙관적인 예상치와 배당금 인상안을 제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달러제너럴은 순매출 성장률이 약 10%, 동일 매장 매출이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2

▲주간 실업보험청구 2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월가 예상을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 12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5천 명 감소한 21만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5

▲美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7.4…전월보다 큰 폭 개선
- 3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이 개선됐다. 17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27.4로 전월 16보다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0도 크게 웃돌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8

▲미 국채가 상승…연준, 올해 긴축경로·경기둔화 우려 재점검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채권시장은 전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돌아보며 향후 경기 둔화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49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2.59bp 하락한 2.165%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3.65bp 하락한 1.939%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1

▲美프레디맥 "30년 고정 모기지금리 4% 웃돌아…2019년 5월 이후 처음"
- 미국 30년물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주택대출금융기관인 프레디맥은 이날로 종료된 주간 기준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4.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4%를 웃돈 것은 2019년 5월 이후 처음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2

▲패니매,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전쟁에 미 GDP전망치 하향조정
- 미국 연방대출금융기관인 패니매(Fannie Mae)가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패니매의 경제·전략 리서치 그룹은 2022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3%로, 지난달 전망치인 2.8%보다 낮추고 이같이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3

▲로젠버그 "올해 여름 미국 경기침체, 부동산·주가 하락 대비해야"
- 로젠버그 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 대표는 올해 여름에 경기 침체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약세장을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로젠버그 대표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시작한 공격이 '인플레이션 드래곤'을 죽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9

▲제레미 시걸 "연준, 아직 충분히 공격적이지 않아"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 파이터로서의 계획은 여전히 충분히 공격적이지 않다고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제러미 시걸 교수가 평가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러미 시걸 교수는 CNBC에 출연해 "내 생각에는 인플레이션 악화를 고려하면 연준은 여전히 공격적이지 않다"고 추가적인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2

▲미국 지난해 집값 급등에 주택 평가익 증가…근로소득 웃돌아
- 미국에서 지난해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 소유자가 직장인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질로우 그룹이 집계한 주택가치지수는 지난해 19.6% 상승한 32만1천634달러로 전년도보다 5만2천667달러 증가했다. 이 증가폭은 지난해 미국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근로자의 소득 중간값인 5만달러(세금 제외)를 웃돈 수준이라고 질로우 그룹은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5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공격적' 긴축경로·경기둔화 우려 재점검
- 미국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은 전일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돌아보며 향후 경기 둔화에 영향을 줄지 여부를 살피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0.18bp 오른 2.193%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37

▲美 2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6.8%↑…허가는 1.9%↓
- 올해 2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이 큰 폭의 호조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2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6.8% 증가한 연율 176만9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반등세다. 지난달 4.1% 감소했던 신규주택 착공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6

▲전문가 "러시아, '유로본드 이자 지급' 주장에도 디폴트 공포 여전"
- 러시아가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를 간신히 넘겼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상당한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진단됐다. 러시아가 전쟁 자금으로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등 궁지로 몰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블루베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신흥시장 국가신용 전략가인 티모시 애쉬는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4

▲전문가 "러시아 사태로 중앙은행 금 등 원자재 선호"…1만 달러 가능
- 러시아의 전쟁 사태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비롯한 원자재 보유를 선호하게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과거 트레이더로 활동한 후 현재 트레이딩 플랫폼인 비트멕스를 창립한 아서 헤이즈는 러시아 전쟁 사태가 중앙은행들이 하여금 금을 비롯한 원자재 보유를 선호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6

▲[뉴욕 금가격] 인플레 우려에 5거래일 만에 반등
- 금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 가격을 끌어올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34달러(1.8%) 상승한 온스당 1,94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금 가격은 이날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28

▲니켈價, 이틀 연속 하한가…'폭탄 매도' 지속
- 최근 극심한 가격 혼란으로 거래가 중단됐던 니켈 가격이 거래 재개 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의 가격은 톤당 41,945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런던금속거래소가 설정한 니켈의 일일 가격 제한폭인 8% 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런던금속거래소는 거래 재개 첫날 금속의 상, 하한가 범위를 ±5%로 설정한 후 이를 다시 ±8%로 수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13

▲연준 금리 인상 후…월가, 은행주에 긍정적 투자의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은행주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긍정적 의견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NYS:BAC)의 주식을 '상위 추천종목(top pick)'으로 꼽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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