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연준, 월 950억달러 대차대조표 축소 적절… 향후 1회 이상 50bp 인상 적절(종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매달 950억 달러씩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데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있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50bp 인상을 선호했지만, 우크라이나 우려를 반영해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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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연준 매파적 행보 등에 혼조… FOMC의사록 주목
- 달러화가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가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은 데 따른 숨고르기 차원으로 풀이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서울 정도로 매파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는 증폭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수익률 역전현상도 빠르게 해소됐다. 연준이 당초 시장이 전망한 수준보다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등 양적긴축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1

▲[뉴욕환시] 달러화, 양적 긴축 가시화에 강세…50bp 인상도 기정사실
-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가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5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서울 정도로 매파적 행보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수익률 역전 현상도 빠르게 해소됐다. 연준은 당초 전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등 양적긴축(QT) 강화할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1

▲배런스 "틸레이 급등"…대마초 합법화 희망
-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대마초 제약 및 제조업체인 틸레이 브랜즈(NAS:TLRY)의 주가가 6일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희망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틸레이는 주당 8센트였던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주당 9센트의 조정기준 3분기 이익을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2

▲배런스 "BofA,앱티브 '매수'로 두 단계 상향…이례적"
- 자동차 안전 및 전기 시스템 공급업체 앱티브(NYS:APTV)가 보기 드물게 두 단계나 투자의견이 상향조정됐다고 배런스가 6일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분석가인 존 머피는 앱티브(NYS:APTV)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3

▲배런스 "태양광 주문 폭증 어레이,주가 강세"
- 태양광 관련 종목인 어레이 테크놀로지스(NAS:ARRY) 주가가 6일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예상보다 강력한 매출 예상치를 제시하고 기록적인 규모의 주문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어레이 테크놀로지스(NAS:ARRY) 2022년에 실행된 계약 및 수주가 18억 달러에 달성해 기존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6

▲BIS 사무총장 "저인플레 시대 끝났을 수도"
- 주요국 중앙은행이 가입된 국제결제은행(BIS)의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사무총장이 낮은 인플레이션 시대가 끝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카르스텐스 사무총장은 전날 한 연설에서 미국과 유럽, 그외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가 압력이 크게 높아진 것을 언급하며, 수십 년간 선진국들이 누렸던 저인플레이션 시대가 끝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4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 금리 상승 압력에 전년比 41%↓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모기지 신청 수요도 크게 줄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집계한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계절조정)는 전주대비 6.3%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1% 줄어든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5

▲"美 수익률 곡선 역전, 경기둔화 신호…침체는 '글쎄'"
- 글로벌 전문가들은 미국 채권시장의 수익률 곡선 역전이 경기둔화의 신호일수는 있지만, 경기침체를 예고한다고 단언하긴 어렵다고 평가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는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곡선 역전은 채권시장에서의 경기 비관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난 10번의 경기침체 때 매번 그러한 수익률 역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5

▲美 동맹국, 6천만 배럴 비축유 추가 방출 계획
- 미국 동맹국들이 유가 안정을 위해 6천만 배럴의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에너지기구(IEA) 31개 회원국은 총 1억2천만 배럴의 추가 비축유 방출을 발표할 것이라고 당국자는 전했다. 이는 IEA 47년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축유 방출이 될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8

▲EIA 주간 원유재고 242만1천 배럴 증가…유가 하락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42만1천 배럴 늘어난 4억1천237만1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16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9

▲前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주식·채권 투자자에 더 큰 손실 입혀야"
-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주식과 채권 투자자들에게 더 큰 손실을 입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에게 더 큰 손실을 입히지 않고서는 인플레이션을 다룰 수 없다는 게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의 지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41

▲[뉴욕유가] IEA 비축유 방출 소식에 100달러 아래로
- 뉴욕유가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할 것이라는 소식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73달러(5.6%) 하락한 배럴당 96.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16일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57

▲뉴욕증시,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7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2.13포인트(0.73%) 하락한 34,389.05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5

▲미 국채가 하락…3월 FOMC 의사록 기대·2·10년물 일드 역전해소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전일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올해 금리인상과 더불어 5월 대차대조표를 '빠른 속도로' 줄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긴축 경계심이 이어졌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이 발표되는 점도 이같은 긴축 전망에 무게를 더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6

▲HSBC "올해 10년물 獨 분트 수익률 전망치 상향조정"
- 독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올해 말까지 상승한 후 2023년에 하락할 것이라고 HSBC가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해 올해 독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을 종전 -0.30%에서 0.30%로 상향 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7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꾸준하고 체계적인 금리인상 기대"(종합)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침체로 가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며, 너무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4

▲美 정부, 러시아 신규투자금지…은행 2곳·푸틴 자녀 추가 제재
-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은행 두 곳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제재를 추가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금지하고, 러시아 최대 금융기관인 스베르뱅크와 알파뱅크를 국제금융시스템에서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7

▲옐런 "러 제재 계속할 것…제재회피 위한 암호화폐 사용 모니터링"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러시아가 금융 제재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시도를 하는 것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장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40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3월 FOMC 의사록이 보낸 경고
- 미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3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앞으로 1회 이상의 50bp 금리 인상과 5월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되면서 긴축 경계심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09bp 상승한 2.613%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59

▲유로존 2월 PPI 전월비 1.1%↑…월가 예상 소폭 하회
-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1.1% 상승했다고 유로스타트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1.2%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2월 PPI 상승률은 전월치(5.2%)에 비해 큰 폭 낮았다. 2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31.4% 상승했다. 이는 WSJ 전망치인 31.5%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3

▲EU, 러시아산 석탄 금수 발표할 듯…백악관도 추가 제재 임박
-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미국 또한 러시아의 투자, 금융기관을 겨냥한 추가 제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러시아에 대한 EU의 추가 제재는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를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28

▲투심 위축에 주요 가상화폐 가격 일제히 하락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로 금융시장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모두 내리막을 걸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3

▲나티시스 "연준, 5월에 대차대조표 축소 개시 예상…S&P500에 역풍"
- 월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5월에 곧바로 대차대조표 축소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투자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조 라보냐 나티시스 CIB 미국 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분석을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36

▲[뉴욕 금가격] 연준·채권금리 주시하며 소폭 하락 마감
- 금 가격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4.4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92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채권 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실었다. 통상 채권 금리의 상승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기회비용을 높여 금의 자산 가치를 떨어트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54

▲BofA, 테슬라 목표주가 200달러 높여…1,300달러 제시
-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에 대한 월가의 또 다른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테슬라(NAS:TSLA)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300달러로 200달러 올렸다. BofA는 테슬라의 주식이 계속해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회사는 성장세와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7464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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