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파월 "필요할 경우 신속하고, 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신속하게(expeditiously)" 움직여야 한다면서 필요할 경우 한 번이나 여러 회의에서 50bp로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물가 안정을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38

▲달러화, 제한적 강세…중앙은행 정책 차별화 주목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반영되면서다. 달러화에 대한 안전통화 수요도 일부 유입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좀처럼 종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9.2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9.133엔보다 0.087엔(0.07%)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19

▲[뉴욕환시] 달러화, 매파 연준에 강세…엔화 6년래 최저치 행진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반영되면서다. 달러화에 대한 안전통화 수요도 일부 유입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좀처럼 종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9.48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9.133엔보다 0.353엔(0.30%)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4

▲보잉 주가 개장 전 거래서 급락… 중국 동방항공 737 여객기 추락
-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NYS:BA) 주가가 21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중국의 차이나 이스턴 에어라인스(ADR)(NYS:CEA: 동방항공)이 운항 중인 보잉 '737-800' 여객기가 탑승객 132명을 태운 상태로 중국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5

▲크로노스, 개장 전 거에서 상승…설립자가 CEO로 복귀
- 캐나다의 대마초 관련 회사인 크로노스 그룹(NAS:CRON) 주가가 21일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를 설립했던 마이크 고렌스타인이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성명을 통해 마이크 고렌스타인이 물러날 예정인 커트 슈미트 현 CEO의 후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렌스타인은 2020년까지 크로노스의 회장, 의장, CEO를 역임했으며, 그 후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6

▲컨설팅 회사 닐슨 주가 급락…9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 거부
-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닐슨 홀딩스(NYS:NLSN)의 주가가 21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90억 달러에 이르는 인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닐슨은 지난주 엘리엇 매니지먼트라는 사모투자와 인수합병을 위한 협상을 벌인 뒤 이같이 결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9

▲BI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 5천개 이상 우크라서 운용"
- 우주 공간에서 위성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가 우크라이나에서만 5천 개 이상 운용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1일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5천 개 이상의 스타링크의 인터넷 터미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50

▲애틀랜타 연은 총재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적절한지 확신 못 해"(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 과정이 적절한지 확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그럼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추가로 더 많이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0

▲골드만, 가상화폐 장외 거래 개시…주요 은행 중 첫 사례
-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자산과 연계한 파생상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미국 내 주요 은행 중에서 가상화폐 장외 상품을 거래한 첫 은행이 됐다. 골드만은 가상화폐 은행 갤럭시 디지털과 함께 차액결제옵션(non-deliverable option)이라는 비트코인 연계 상품을 거래했다. 차액결제옵션은 만기일에 행사 가격과 만기 현물 가격과의 차액만 정산하는 옵션을 말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3

▲美 SEC, 기후변화 위험 공시 의무화 계획 제안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변화 위험을 상장 기업들의 공시에 포함하는 구체적 방안을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SEC는 해당 방안을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에 회의에 부쳐 논의한 뒤 다수가 찬성할 경우 최소 두 달간 공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5

▲美증시, 파월 발언에 낙폭 확대…10년물 금리 2.3%까지 급등
-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일제히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34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6% 하락한 34,422.2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0.62% 떨어진 4,435.53을, 나스닥지수는 1.22% 밀린 13,724.83을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장 초반 파월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으나,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온 후 낙폭을 확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37

▲[뉴욕유가] EU, 러시아산 원유 금수 가능성에 7%↑…110달러 돌파
- 뉴욕 유가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42달러(7.1%) 오른 배럴당 11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근월물 가격은 지난 8일 이후 거의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0

▲버크셔, 보험사 '앨러게니' 116억 달러에 인수…2016년 이후 최대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인수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NYS:BRK.A)는 보험회사 앨러게니(NYS:Y)를 116억 달러(주당 848.02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버크셔는 해당 거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앨러게니의 장부가의 1.26배에 해당하며, 지난 30일간의 평균 주가에 16%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7

▲[뉴욕증시-1보] 파월 '매파적' 발언에 하락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금리가 급등한 여파로 하락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38포인트(0.62%) 하락한 34,539.55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52

▲뉴욕증시, 파월 연설 주목하며 하락세로 출발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을 주목하며 하락했다. 21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62포인트(0.26%) 하락한 34,664.31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1포인트(0.15%) 떨어진 4,456.6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6.87포인트(0.70%) 밀린 13,796.97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51

▲루블화 국채, 약 한 달 만 거래 재개…금리 급등
- 러시아의 루블화 국채(OFZ)의 거래가 약 한 달 만에 재개됐다. 일부 채권의 금리는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러시아중앙은행은 이날 제한적인 시간 동안 루블화 국채 거래를 허용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외국인 투자자의 루블화 국채 상환을 일시 중단하는 등 지난 3주 동안 루블화 국채의 거래를 중단시킨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18

▲미 국채가 급락…연준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18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8.52bp 급등한 2.2383%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7.12bp 오른 2.0156%였다. 2년물 국채 금리는 2%를 상향 돌파하며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1

▲美 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51…전월대비 소폭 하락
- 2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1일(현지시간) 2월 전미활동지수가 0.5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월 전미활동지수는 전월치(0.59) 대비 소폭 내렸다. 이는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미활동지수는 플러스면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며, 마이너스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2

▲WSJ "우크라 전쟁, 신흥국 대한 투자자 신뢰 훼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신흥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더욱 훼손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WSJ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신흥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을 시험한다"며 "일부 투자기관은 그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신흥국이 하는 역할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24

▲[뉴욕 금가격] 파월 매파 발언 속 소폭 상승 마감
- 금 가격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0.20달러 상승한 온스당 1,92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결국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39

▲[뉴욕채권] 매파 파월에 미 국채가 급락…10년물 금리 2.3% 돌파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따라 미국 국채 가격이 급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15.75bp 급등한 2.31060%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01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보다 18.76bp 상승한 2.13200%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2

▲월가, 애플·테슬라·엔비디아 등 '매수' 의견 유지
-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이 애플(NAS:AAPL), 테슬라(NAS:TSLA)와 엔비디아(NAS:NVDA) 등 빅테크 기술주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일부 투자은행은 전기차 등 기술주에 대한 목표 주가를 하향했으나, 여전히 매수를 권고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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