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간추린 국제 경제 뉴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에서 더 빠른 것이 더 나아"(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에 있어 더 빠른 것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한 외신 TV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빠른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하며, 경제 활동을 약간 제약하는(mildly restricting) 수준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7

▲달러화, 엔화에 초강세… '매파' 연준에도 BOJ는 '비둘기파' 고수
- 달러화 가치가 일본 엔화에 대해 가파른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 본색을 드러내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대표적인 캐리 통화인 엔화는 6년 만에 120엔대를 기록했다. 연준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일본 은행(BOJ)은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4

▲[뉴욕환시] 달러화, 엔화에 초강세…매파 연준에도 BOJ는 '왕비둘기'
- 달러화 가치가 일본 엔화에 대해 가파른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 본색을 드러내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대표적인 캐리 통화인 엔화는 6년 만에 120엔대를 기록했다. 연준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일본 은행(BOJ)은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차별화 행보를 강화하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

▲배런스 "5일 연속 상승한 애플이 더 오를 수 있는 이유는…."
- 수개월 만에 최장의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애플(NAS:AAPL)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배런스가 22일 보도했다. 분석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1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투자자들도 복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2

▲BTIG "데이터도그 '사라'…목표주가 175달러"
-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 제공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인 데이터도그(NAS:DDOG)를 매수하라고 BTIG가 권고했다. 22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BTIG 분석가인 그래이 파월은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인 데이터도그가 전자상거래, 원격 근무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이익을 얻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4

▲배런스 "투자자의 날 맞은 엔비디아의 주가 향방은…."
- 그래픽 처리장치(GPU) 제조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NAS:NVDA)가 투자자의 날을 맞은 가운데 분석가들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회사가 투자자의 날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하는 등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2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투자자의 날을 열고 새로운 제품과 사업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현금 사용 계획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3

▲배런스 "골드만이 필립모리스 대신 알트리아 매수 권고한 이유는…."
- 세계적인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NYS:GS)가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이면서 담배회사 지주사인 알트리아 그룹(NYS:MO)을 매수하라고 권고하면서도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NYS:PM)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두 회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된 정도가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6

▲JP모건, BOE 5월에 금리 추가 인상 예상
- JP모건은 잉글랜드은행(BOE)이 오는 5월에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추가적인 완만한 금리 인상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선제 안내) 문구가 2월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됐다"라며 중앙은행의 성명도 "분명한 긴축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8

▲헝다, 연간 사업보고서 발표 연기…은행단이 20억 달러 몰수
- 디폴트(채무불이행)에 처했던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이 연간 사업보고서 발표를 연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회사의 자회사가 보유했던 20억 달러 이상을 은행단이 몰수했다며 헝다는 신규 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헝다는 자회사의 연례 사업보고서를 검토하면서 나타난 '중대 사건'으로 독립위원회를 꾸려 이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0

▲[뉴욕유가] 차익실현에 '숨 고르기'…WTI 0.3%↓
- 뉴욕유가는 전날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소폭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6센트(0.3%) 떨어진 배럴당 11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전날 하루 만에 7% 급등했으며,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이날 약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2

▲월가, 수익률 곡선 플래트닝에 침체 논란 '시끌'
- 장단기 국채금리 수익률 곡선이 플래트닝(평탄화)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논란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단기 금리 상승 폭이 더 커지면서 수익률 곡선은 더욱 평탄해졌다. 금리차가 축소돼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면 시장은 이를 경기침체의 전조로 생각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4

▲댈러스 연은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 글로벌 침체 야기할 수도"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서방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계속 금지할 경우 글로벌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의 루츠 킬리안과 마이클 플란테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산 에너지 수출의 대부분이 올해 남은 기간 중단된다면 글로벌 경기 침체는 불가피한 듯 보인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6

▲美 금리 선물 시장, 연준 5·6월 각 50bp 금리 인상 예상
- 미국 금리 선물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5월과 6월 회의에서 각각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와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49분 현재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63.9%로 절반을 넘어섰다.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6.1%에 그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8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오늘부터 공식 가동
- 테슬라(NAS:TSLA)의 유럽 첫 생산기지인 독일 베를린 외곽 기가팩토리가 22일(현지시간) 공식 가동한다고 이날 CNBC가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들어서는 "기가팩토리 베를린에서 생산된 첫 차를 인도할 것이라는 점이 흥분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1

▲뉴욕증시, 파월 발언·금리 상승 소화하며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전날 발언과 국채 금리 상승 움직임을 소화하며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49포인트(0.66%) 오른 34,781.48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41포인트(0.59%) 상승한 4,487.5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3.51포인트(0.68%) 뛴 13,931.97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5

▲[뉴욕증시-1보] 파월 발언 소화하며 상승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전날 발언을 소화하며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1.09포인트(0.67%) 오른 34,784.0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7.00포인트(1.05%) 상승한 4,508.1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58.00포인트(1.86%) 뛴 14,096.46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8

▲미 국채가 하락…연준 '공격적 긴축 가능성' 반영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채권시장은 계속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더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을 반영해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5.37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2.34800%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1

▲CNBC "유럽연합, 러시아산 원유 금수조치 안 할 듯"
-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수입 금지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경제 방송 CNBC가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CNBC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유럽연합이 당장 러시아의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EU의 소수 국가만이 (원유 금수 조치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5

▲美 3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3…큰 폭 개선
- 미국의 3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대폭 개선됐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2일(현지시간) 3월 제조업 지수가 1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치인 1에서 급등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도 크게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6

▲JP모건 "성장 둔화에도…유로채 디폴트 많지 않을 듯"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지역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유럽 기업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사례가 큰 폭으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JP모건이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성장률 둔화가 유로채 디폴트의 증가세를 촉발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39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채권 금리 급등에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에 따른 달러화 강세, 채권 금리 급등이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8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21.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물 은 가격은 전일대비 0.41달러(1.6%) 내린 온스당 24.904달러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1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10년물 금리 2019년 이후 최고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 기준보다 8.47bp 급등한 2.37900%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01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 3시보다 3.01bp 상승한 2.15370%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45

▲알리바바, 자사주 매입 확대에 시간 외 8%대 급등…나이키 5%↑
- 22일 뉴욕증시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나이키의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전 8시 10분 현재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의 주가는 전장대비 8.94% 급등한 112.85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나이키(NYS:NKE)의 주가는 전장대비 5.38% 오른 137.2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0

▲월가, 추락사고에도 보잉 '매수'…빅테크 긍정적
- 월스트리트 주요 투자은행이 추락 사고에도 불구하고 보잉(NYS:BA)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알파벳(NAS:GOOGL), 테슬라(NAS:TSLA) 등 빅테크 기업에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잉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항공기 추락 사고가 주가 심리에 단기적인 하방 압력을 실을 수 있지만, 중장기 측면에서 보잉은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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