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드 상공 테러범 이유 밝혀
03/25/11
디트로이트 상공에서 발생했던 여객기 폭탄테러 사건의 이유 전말이 밝혀졌다. 테러를 기도한 압
둘 무탈립(24)은 범행대상을 물색중 디트로이트행 항공요금이 저렴하다는것을 알고 대상을 정했
다고 시카고 튜리뷴이 24일 보도했다. 미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압둘무탈립은 테러지역을 시
카고로 염두에 두었지만 비싼 항공요금때문에 범행 대상을 디트로이트행으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한수사 관계자는 테러공격을 치밀하게 계획했지만 범행대상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전
하고 텍사스 휴스톤까지 공격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관계자에 따르면 미국화물기
소포사건처럼 기회목표물에 대한 공격과 테러 임무 수행 자체에 더 비중을 두었고 미국 노스웨스
트 항공 253편 기내에서 280명 탑승객과 승무원을 상대로 폭탄테러를 기도했던것으로 밝혀졌다
고 말했다. 테러에 민감한 미국인들은 이발표에 놀랐고 오바마 행정부가 항공보안을 더 강화 시키
는 계기가 됐다.
글로벌 박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