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신 예천군 의원들 소송에 이어 이번엔 1100만 달러 빌딩 계약 체결
06/24/19크리스티나 신 예천군 의원들 소송에 이어 이번엔 1100만 달러 빌딩 계약 체결
박종철 예천군 의회 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미국 가이드를 대변해 2000만불 소송을 재기해 유명해진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가 이번에는 페어팩스 소재 5층 빌딩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녀는 빌딩을 파는 쪽과 빌딩을 사는 쪽 투자자 3명의 법률자문을 맡아 양측의 서류를 검토하고, 만들고, 사인을 받는데 성공해 까다로운 상업용 건물 매매에 성공했다.
신 변호사는 일반 주택거래와는 차이가 있는 상업용 건물 계약은 건물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꼭 법률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단 상업용 건물을 구입할 때 주변 상황에서 부터 주변에 들어설 상업 지구에 대한 분석과 건물의 HVAC, 그리고 태넌트에 대한 관계등 세말하고 꼼꼼하게 따져 봐야할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며 6~90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살피는게 좋다고 말한다.
이런 복잡한 문제는 부동산 회계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움직이는 로펌의 변호사를 통한 법률자문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