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글로벌 경제, 챙겨봐야할 국제경제뉴스

-英존슨 총리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커"…막판 협상 전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재차 경고했다.
영국은 다만 유럽연합(EU)과 막판 협상에도 주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64

-FDA "화이자 백신 신속하게 승인할 것"…이르면 다음주 접종 전망(상보)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하기 위해 빠르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CNBC에 따르면 스티븐 한 FDA 국장은 자문위원회가 전일 저녁 화이자 백신 사용을 압도적으로 권고한 뒤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70

-ECB 홀츠먼 "PEPP 전액 사용 되지 않을 것"…ECB 매파 주장 강화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인 로버트 홀츠만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전액이 사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CB 내의 매파 목소리가 강화되는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67

-美뉴욕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식당 실내 영업 중단
미국 뉴욕시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식당의 실내 영업이 다시 중단된다.
11일 CNBC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의 증가로 인해 식당의 실내 영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실외 영업과 픽업 및 배달 영업은 계속 허용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81

-짐 크래머 "IPO 시장이 망가졌다…1999년 닷컴 붐 연상"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망가졌다고 11일(현지시간) 비판했다.
CNBC에 따르면 짐 크래머는 이날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최근 에어비앤비와 도어대시의 IPO를 처리한 투자은행들을 비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77

-CNBC "테슬라 S&P500 편입, 단기적으로 지수에 부정적"
테슬라가 오는 21일부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되면 단기적으로 지수에는 부정적 압력이 될 것이라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
수요일 기준으로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4천650억달러다. 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20%를 산정하지 않았을 때 시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71

-악사 IM "경제 회복 'V'자형 아닌 'μ'자형"
악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IM)는 이제 'V'자형 경제 회복 가능성은 사라졌고, 그리스 문자인 'μ'자형 회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악사 IM은 "백신 접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2021년 중반 대부분의 선진 국가에서 집단 면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로써 유동성 여건이 영구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78

-모건스탠리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은행주 10~20% 급락 가능"
영국이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영국 은행주가 10%에서 20% 급락하고, FTSE 250은 6%에서 10% 떨어질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분석가들은 "무역협정을 여전히 기대하지만, 브렉시트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은 점은 노딜 결과의 위험이 늘어났다는 점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363

-미, 코로나19 신규감염·사망·입원환자 연일 최악기록
미국에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를 끝낼 종결자로 평가되는 백신 접종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파르게 확산하며 연일 최악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CNN 방송은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21만201명으로 집계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06300091?section=news

-파우치 "적어도 내년 여름 돼야 정상 돌아갈수 있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예전 같은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내년 여름은 돼야 한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1일(현지시간)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모든 사람이 빠르게 타석에 들어서며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조금 빠르면 여름으로 들어서며, 그리고 가을로 들어서면서는 확실히 어떤 형태의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04200091?section=news

-미 CDC 자문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접종 권고(종합)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2일(현지시간)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ACIP는 이날 회의를 열고 투표를 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16세 이상 미국인들이 접종할 것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CNN 방송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3003351091?section=international/all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 42조원에 인수(종합)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 제약사 알렉시온을 390억달러(약 42조원)에 인수한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면역학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62951081?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paris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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