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 - 영어가 서투를 때 필요한 말들 #2
— 02/17/17
상대편 말을 못 알아들었을 때 되물을려면 “미안합니다”라는 뜻으로 “Excuse me?” 또는 “Pardon me?”라고 말하면 됩니다만, 다른 표현도 있습니다:
I’m sorry. I missed that. 미안합니다. 제가 잘 듣지를 못했네요. [아임 쏘오리. 아이 미스트 댓트] <여기서 that 는 상대편이 말한 것을 뜻합니다.>
I didn’t quite get that. 제가 무슨 말씀인지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 했습니다. [아이 디든트 콰이트 겟댓트] <여기서 get that는 “듣지 못했다” 또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좀 더 직선적인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I’m sorry. What? 죄송합니다. 뭐라고요?
What did you say? 뭐라고 하셨나요?
Could you please repeat that?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쿠주우 플리이즈 리피이트 댓트?]
영어가 아직 서툴러서 상대편 이야기를 잘 알아듣기 힘든 상태라면, 첫째, 되묻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하며, 둘째, 되묻는 말 자체를 천천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영어가 아직 서툰 상태임을 상대편에게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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