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한중 비즈니스 연결
10/07/26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행사는 세계 각지의 한인 경제인과 한국 기업, 중국 현지 구매자를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대상에는 월드옥타 회원사와 국내외 수출기업,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현지 바이어가 포함된다. 전시와 수출상담, 투자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이 중국 남부 시장과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동시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선전은 전자와 통신, 전기차, 제조 기술 기업이 밀집한 도시다. 한국 기업에는 대형 소비시장뿐 아니라 부품조달과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곳이지만 인증과 데이터 규정, 현지 유통망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월드옥타는 앞서 중국국제상회 대표단과 대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포 기업인은 현지 언어와 거래관행을 이해하면서 한국 기업과 구매자를 잇는 중간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행사는 아직 시작 전이므로 계약 규모나 성과를 확정할 수 없다. 실제 성과는 상담 건수보다 후속 실사와 계약 이행, 참가기업의 현지 정착으로 이어지는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