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인상공회, 창립 50주년 맞아 추석 K-페스티벌 개최 예정
09/21/26홍콩한인상공회가 창립 50주년과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센트럴마켓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추절 K-페스티벌 주간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음식과 대중음악, 뷰티 관련 공연과 체험을 마련한다. 행사는 개최 전 발표된 일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 방문객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상공회는 한식이 홍콩 소비자에게 일상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인기 요리사의 시연을 통해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와 지역 교류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홍콩한인상공회에는 한국 대기업과 현지 한인기업 등을 포함해 약 250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평소에도 홍콩 정부와 경제단체 교류, 한국과 홍콩의 기업 협력, 한국 청년의 해외 취업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축제와 한인 기업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행사 개최 후 성과는 실제 참여와 후속 교류가 확인돼야 판단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홍콩을 한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