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챙겨 봐야할 국제 경제 뉴스

12/28/20

-영국-EU, 브렉시트 후 미래관계 협상 타결…47년 동거 '종지부'(종합2보)
전환기간 종료 1주일 앞두고 극적 합의…'진짜 브렉시트' 눈앞
2016년 6월 국민투표 후 4년 반 걸려…무역협정 협상 9개월 만
영국 "브렉시트 완수"…EU "유럽,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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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공화당, 민주당 추진 2천달러 경기부양책안 기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책 서명을 거부한 가운데,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현금지급 규모를 상향한 부양책안을 추진했지만 공화당은 이를 거부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대로 미국인 일인당 현금 지급안을 기존 600달러에서 2천달러로 상향한 부양책을 표결했고 공화당은 이를 기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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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준금리 200bp 인상…리라 상승폭 확대
터키 중앙은행이 또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24일 터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인 1주일 레포 금리를 15%에서 17%로 인상했다. 150bp 인상을 예상했던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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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올해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 큰 인기…내년 전망 더 밝아"
올해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이 팬데믹(대전염) 위기 이후 빠르게 반등해 많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내년 전망은 더 밝다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CB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생명공학 스타트업 기업으로 265억5천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고 올해에도 높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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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올해 우수했던 애플-MS, 내년에도 좋은 수익률 낼 것"
올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에서우수한 수익률을 냈던 종목들이 내년에도 좋은 수익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24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다우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스포스는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낸 반면 셰브론, 보잉, 월그린은 최악의 수익률을 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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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뛰어넘은 올해 비트코인 랠리…"과거 랠리와는 다른 원천"
2017년에 비트코인은 2만 달러에 육박했고, 2020년에 마침내 이를 뛰어넘었다.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무엇이 이 랠리를 주도했는지, 정점 이후 며칠 동안 일어난 일은 3년 동안 시장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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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1.36달러 상향 돌파…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상승폭 확대
유럽연합(EU)과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미래 관계 설정을 위한 무역협정을 타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국 파운드화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9시52분 현재 파운드화는 뉴욕종가 대비 0.75% 오른 1.36076달러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끌어왔던 양측의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파운드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1.3616달러까지 치솟는 등 31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바짝 다가섰다. 파운드화는 이번 달 초에 2018년 5월 이후 최고치 수준인 달러당 1.3624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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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도 코로나19 변종 환자 확인"<현지언론>
이탈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의 존재가 확인됐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부 해안 도시 안코나 인근 지역에서 한 환자가 영국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종류의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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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새 변종 코로나19 감염자 33명 확인"
덴마크에서 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종 감염 사례가 33건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덴마크의 전염병 당국인 국립혈청연구소(SSI)는 전날 내놓은 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14일에서 이달 14일 사이 진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이같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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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신 때문에 느슨해졌나…크리스마스 직전 항공 여행객 최대
23일 120만명이 공항 이용…최근 6일간 634만명 비행기 탑승
추수감사절 확산 겪고도 경고 무시…CDC "내년 1월까지 최대 42만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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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양책 불만 속 미 하원 '현금지급 상향' 대체안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경기부양 법안의 수정을 요구한 가운데 하원 민주당이 국민 1인당 현금지급액을 늘리는 내용의 대체 법안 표결에 나선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현금지급액을 기존 600달러에서 2천 달러로 높이는 내용을 포함한 대체안에 대한 하원 투표를 28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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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윈 앤트그룹 또 '군기잡기'…"법률의식 희박" 공개 질타
중국 최고 부호인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의 도발적 당국 비판 이후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 경영진을 또 불러 공개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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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추가 부양책 서명 미루면 파괴적 결과" 트럼프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추가 경기부양책 서명을 계속 미룰 경우 파괴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조속한 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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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확진 나흘째 최다…외국인 신규 입국 일시정지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하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2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3천881명이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23일 3천270명, 24일 3천740명, 25일 3천83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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