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독감 양성률 10.7%…변이 H1N1 조기 확산
10/22/26미국 서부에서 예년보다 이른 독감 유행이 나타나 의료진이 생후 6개월 이상 주민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임상검사 기준 서부 지역의 독감 양성률은 10.7%로, 지난해 같은 시기 0.5%보다 크게 높아졌다. 미국 전체 양성률도 최근 10년간 같은 시기 가운데 가장 높은 5%를 기록했다.
올해 우세한 바이러스는 2009년 신종플루를 일으킨 계통의 H1N1이며 G155E라는 새 변이를 갖고 있다. 과거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긴 항체가 이전 계통에는 반응해도 이번 변이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H1N1 노출이 적었던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면역 공백이 우려된다.
2026~2027년 백신은 H1N1과 H3N2, 인플루엔자 B 한 종류를 표적으로 한다. 세 성분 가운데 두 개는 현재 유행 바이러스와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됐다. 백신 효과는 해마다 달라지지만 최근 10년간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효과는 30~60% 범위였다.
접종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아졌다. 지난 독감철 백신을 맞은 미국 성인은 약 5800만명으로 2019~2020년의 7500만명보다 20% 이상 줄었다. 어린이 접종률도 60% 이상에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낮은 접종률과 이른 유행이 겹치면 병원의 겨울철 부담이 앞당겨질 수 있다.
현재 독감 활동은 전국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8월 말부터 상승하고 있다. 이번 변이가 실제로 더 심한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추가 자료가 필요하며 초기 관찰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입원 연령대와 중증도, 백신 접종 여부를 계속 비교해야 조기 확산의 위험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올해 우세한 바이러스는 2009년 신종플루를 일으킨 계통의 H1N1이며 G155E라는 새 변이를 갖고 있다. 과거 감염이나 백신으로 생긴 항체가 이전 계통에는 반응해도 이번 변이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H1N1 노출이 적었던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면역 공백이 우려된다.
2026~2027년 백신은 H1N1과 H3N2, 인플루엔자 B 한 종류를 표적으로 한다. 세 성분 가운데 두 개는 현재 유행 바이러스와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됐다. 백신 효과는 해마다 달라지지만 최근 10년간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효과는 30~60% 범위였다.
접종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아졌다. 지난 독감철 백신을 맞은 미국 성인은 약 5800만명으로 2019~2020년의 7500만명보다 20% 이상 줄었다. 어린이 접종률도 60% 이상에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낮은 접종률과 이른 유행이 겹치면 병원의 겨울철 부담이 앞당겨질 수 있다.
현재 독감 활동은 전국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8월 말부터 상승하고 있다. 이번 변이가 실제로 더 심한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추가 자료가 필요하며 초기 관찰만으로 단정할 수 없다. 입원 연령대와 중증도, 백신 접종 여부를 계속 비교해야 조기 확산의 위험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