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트는 조만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좀 더 까다로울 수 있는 규칙을 행정명령으로 발표 할 것이라고 NBC 뉴스가 전했다. 

이 뉴스에 따르면 영주권 소지자로 오바마 케어나 어린이 건강 보험, 푸드 스템프 같은 미국 내에 복지 혜택을 받은 자들은 미국 시민권을 따는데 방해가 돨 수 있다고 했다.

이민 변호사와 이민 연구원들은 이 조치는 이제껏 유지되어 왔던 합법적 이민 시스템 중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며 2,000만명이 넘는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안다고 했다.

특히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가장 어려운 경우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