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챙겨봐야할 국제 경제 뉴스

-美 12월 제조업 PMI 60.7…월가 예상 훌쩍·2018년 이후 최고(종합)
지난 12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큰 폭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5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7.5에서 60.7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2018년 8월 이후 2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7.0도 큰 폭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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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 강해져도 자산매입 연간 지속"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하반기에 경기가 호전되더라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1년 내내 월 1천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을 지속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연준은 12월에 낮은 실업률, 2%의 연율 인플레이션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자산 매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동의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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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2·3월 소폭 증산 합의…"러시아·카자흐에만 증산 허용"(종합)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5일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2월과 3월에 소폭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OPEC+ 석유장관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 2, 3월 산유량 결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만 증산을 허용함으로써 전체 산유량을 소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06251080?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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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러시아, 2월 산유량 동결·3월 증산 합의…WTI 50달러 돌파(종합)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원유생산 계획에 합의했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와 러시아가 2월 산유량을 동결한 뒤 3월에 증산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는 OPEC의 맹주고 러시아는 비OPEC 산유국을 이끄는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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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될 수"
세계은행(W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성장률 감소 추세가 악화해 '잃어버린 10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B는 반기 세계 경제 전망보고서를 통해 2020년부터 2029년 전 세계 잠재 성장률이 연율 평균 1.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잠재적 생산량은 세계 경제가 완전한 고용과 가동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가정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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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 열풍에 월가 은행도 횡재…공룡들 참전 확대
지난해 미국에서 대형 은행들도 기업인수목적특수법인(SPAC) 활황으로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전통의 대형 은행들도 SPAC 주관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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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분석가 "2020년 '루머에 샀다'면 2021년 '뉴스에 팔아라'"
새해 첫날 주가 흐름처럼 2021년 미국 증시가 좋지 못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테랑 소식지 작성자인 펀더멘털 트렌즈의 커크 스파노는 "2020년이 루머에 사는 한 해였다면 2021년은 뉴스에 파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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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 21개 프라이빗 섹터 중 3개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
미국의 프라이빗 섹터 31개 중 팬데믹(대유행) 전 수준으로 회복된 섹터는 3개에 불과하다고 S&P글로벌레이팅스가 분석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글로벌 레이팅스의 폴 그룬와드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농업, 삼림업, 어업은 팬데믹 전보다 5.8% 높아졌고 금융 및 보험은 2.4%, 전기통신업은 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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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보름 앞 트럼프 또 이란 제재…철강업체 무더기 블랙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또다시 이란에 경제 제재를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을 보름 앞두고서다.
이란의 한국 유조선 나포와 관련해 즉각적인 억류 해제를 요구한 데 이어 제재도 추가하면서 임기 말임에도 대(對)이란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모양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60067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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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봉쇄 강화…"사적모임 가구 외에 1명만 허용"(종합)
메르켈 총리 주재 주지사회의…"급확산지역 반경 15km이상 이동제한"
위험지역 입국자 이중 진단검사…학교·보육시설 운영중단 연장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516815108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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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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