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아 5개국 정상외교 시작…핵심광물·AI 공급망 협력 확대
09/15/26한국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첫 다자 정상회의를 열고 핵심광물과 에너지, AI·디지털 분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한국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16일 서울에서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기존의 자원·인프라 협력을 핵심광물과 인공지능, 디지털, 과학기술 등 미래산업으로 넓히는 것이 이번 정상외교의 주요 목표다.
중앙아시아에는 우라늄과 구리,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 자원이 풍부하다. 한국의 탐사·가공 기술과 제조업 기반을 결합하면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원료 조달처를 다변화할 수 있다. 다만 공동 탐사와 장기 구매계약이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려면 운송망과 정제시설, 투자보호 제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
정부는 통관과 규제, 지식재산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플랜트 사업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자동차와 건설 중심이던 협력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행정, 첨단 제조 분야의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상회의에서는 장기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문서가 채택될 전망이다. 선언의 성과는 이후 개별 사업의 금융조달과 기업 참여, 광물의 안정적 운송이 얼마나 구체화하는지에 달려 있다. 정부 간 합의와 함께 민간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계약과 제도가 뒤따라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다.
한국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갖고 16일 서울에서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기존의 자원·인프라 협력을 핵심광물과 인공지능, 디지털, 과학기술 등 미래산업으로 넓히는 것이 이번 정상외교의 주요 목표다.
중앙아시아에는 우라늄과 구리, 희토류를 비롯한 전략 자원이 풍부하다. 한국의 탐사·가공 기술과 제조업 기반을 결합하면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필요한 원료 조달처를 다변화할 수 있다. 다만 공동 탐사와 장기 구매계약이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려면 운송망과 정제시설, 투자보호 제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
정부는 통관과 규제, 지식재산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플랜트 사업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자동차와 건설 중심이던 협력에서 벗어나 AI와 디지털 행정, 첨단 제조 분야의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상회의에서는 장기 협력 방향을 담은 공동문서가 채택될 전망이다. 선언의 성과는 이후 개별 사업의 금융조달과 기업 참여, 광물의 안정적 운송이 얼마나 구체화하는지에 달려 있다. 정부 간 합의와 함께 민간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계약과 제도가 뒤따라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