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료관광 간담회... 워싱턴에서 동포들 대상으로 열어
10/26/1825일 안동병원을 비롯한 경북에 위치한 병원들은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워싱턴을 방문해 워싱턴 동포들과 저녁 간담회를 가졌다.
이제 한국 의료는 정부의 지원 속에서 저렴한 가격과 빠른 서비스 그리고 앞선 의료수준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서비스 산업을 넘어서 관광 산업으로써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안동병원 김영길, 구미병원 신해승, 세명병원 박봉식, 포항병원김태규, 김진태등이 이번 방문에 이름을 올려 그들 병원에 대한 우수성과 메리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북은 이미 보건복지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의료 기술 욱성 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뽑힐 정도다.
이미 의료와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또한 경북의료 관광사업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바 해외 동포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치료를 받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매리트 또한 뛰어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