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선포장 전달 MD 몽고메리카운티
01/14/19미국 이민 116주년을 맞는 미주한인의날을 기념해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가 8일 한인단체장들에 선포장을 전달했다.
마크 얼릭 몽고메리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이날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이정민 몽고메리카운티 한인회장, 김인덕 MD총한인회장, 정현숙 영남재단 이사장과 최정근 MD상록회장, 린다 한 세계여성경제인총연합회장, 메튜 리 코비 미정부조달협회장 등 14개 단체에 선포장을 전달했다.
얼릭 이그제큐티브는 “한인들은 몽고메리 카운티 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경제발전에 공헌해 왔다”며 “카운티 정부예산이 줄어들었지만 한인을 위한 소셜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과 단체 지원금 등이 삭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