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전 민통수석 부의장이 본 현 정치...

김덕룡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과 현 싯점에서 한국 정치의 나아갈 길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우선 유례 없이 분열된 정치권의 모습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의 국정 과제에 대한 딜레마가 버이며, 이 국론 분열이 대한 수습이 정권의 성패를 좌우 한다고 보았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중점 과제로 ‘국민통합’을 꼽았다. 보수 진영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모습으로 대안세력의 자격을 보여줘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 전 부의장은 제 기능을 상실한 정치권이 개헌을 통해 연정과 협치를 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국민이 직접 헌법을 발안할 수 있는 ‘헌법 국민 발안권’을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1대 총선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원포인트 개헌안도 함께 투표에 부치자는 게 그의 지론이다.
  정치권의 세대 교체에 대한 의견부터 들어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63877

한반도소식

제목 등록 조회 일자
감시·정찰 정보, 도발 억지력 목적으로 미 공군 한반도 상공 정찰 비행 글로벌한인 3611 12/26/19
성탄절 없는 북한.. 신앙의 자유로 변화 있어야 글로벌한인 3587 12/26/19
한수원, UAE 시작으로 유럽진출.... 글로벌한인 3573 12/20/19
北 '성탄선물' 대미압박에 경고에 "北이 뭘 생각하든 추가 경제압박 강화로 대응" 글로벌한인 3590 12/19/19
반크, 전 세계 박물관과 미술관에 잘못 표기된 우리나라 정보 바로 잡는다 글로벌한인 3505 12/18/19
미 언론 “미-북 협상 전망 어두워…연말 위성 발사 가능성 커” 글로벌한인 4163 12/17/19
현실화된 북 ICBM위협…“사거리·대기권재진입·소형화 요건 갖춰” 글로벌한인 3514 12/16/19
헌법재판소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 위헌성 다퉈 글로벌한인 3592 12/13/19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글로벌한인 3709 12/12/19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도발 가능성에 대해 유엔 안보리 회의 요청 글로벌한인 3420 12/10/19
한-미 정상간 통화 북 비핵화 위한 대화 모멘텀 유지 공감 글로벌한인 3548 12/09/19
“베트남 당국, 탈북민 10명 중국으로 추방”…한국 “관련국과 협의 중” 글로벌한인 3538 12/03/19
자유한국당 당대표 황교안, 긴급 대국민 성명서 발표 글로벌한인 3439 12/02/19
한-일 정상회담 다음달 개최 가능성 커져 글로벌한인 3579 11/25/19
미 전직 고위 관리들, “지소미아 재고 가능성 낮아…트럼프 대통령 관여가 변수” 글로벌한인 3576 1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