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원 전망…AI 메모리 부족이 견인
10/12/26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을 107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년 동기보다 약 9배 늘어난 수치로, 시장 예상치 106조1000억원도 웃돌았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로 고대역폭메모리와 범용 D램 공급이 부족해지며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컸다.
회사는 네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AI 인프라 투자 속도를 고려하면 수급 불균형이 2028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과 소비자가전은 부품비 상승의 영향을 받았고 모바일 부문은 1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파운드리 사업도 적자가 이어져 메모리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
상세 사업부 실적과 주주환원정책은 10월 29일 발표된다. 4분기 D램 계약가격 상승률이 10~15%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이번 이익 수준이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중국 업체의 증설과 AI 투자 조정이 메모리 가격의 다음 방향을 결정한다.
회사는 네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AI 인프라 투자 속도를 고려하면 수급 불균형이 2028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모든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과 소비자가전은 부품비 상승의 영향을 받았고 모바일 부문은 1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파운드리 사업도 적자가 이어져 메모리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
상세 사업부 실적과 주주환원정책은 10월 29일 발표된다. 4분기 D램 계약가격 상승률이 10~15%로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이번 이익 수준이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중국 업체의 증설과 AI 투자 조정이 메모리 가격의 다음 방향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