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I 스타트업 디카트 70억달러 인수 협상 보도
10/13/26아마존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디카트를 약 70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협상은 아직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았으며, 아마존과 디카트는 보도 내용에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디카트는 실시간 영상을 편집하는 ‘루시’ 모델과 로봇·자율주행 시스템을 훈련하고 시험할 수 있는 가상환경 생성 모델 ‘오아시스’를 개발했다. 루시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았고, 디카트는 5월 투자 유치에서 약 4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0억달러가 확정되면 불과 수개월 사이 평가액이 크게 높아지는 셈이다. 디카트는 5월 래디컬벤처스가 주도하고 엔비디아가 참여한 투자에서 3억달러를 조달했다. 생성형 AI 경쟁이 텍스트를 넘어 영상과 물리적 환경 모사로 옮겨가는 흐름이 가격에 반영됐다.
아마존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물류 자동화라는 두 접점이 있다. 디카트의 영상 모델은 콘텐츠 도구와 연결될 수 있고, 가상환경 기술은 창고 로봇이나 자율시스템의 시험 비용을 낮추는 데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구체적인 통합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인수 후보가 등장하거나 조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앞서 앤트로픽은 실사를 진행한 뒤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도됐다. 거래 성사 여부를 판단하려면 최종 계약, 규제 심사, 기술 인력의 잔류 조건이 공개돼야 한다.
디카트는 실시간 영상을 편집하는 ‘루시’ 모델과 로봇·자율주행 시스템을 훈련하고 시험할 수 있는 가상환경 생성 모델 ‘오아시스’를 개발했다. 루시는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았고, 디카트는 5월 투자 유치에서 약 4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0억달러가 확정되면 불과 수개월 사이 평가액이 크게 높아지는 셈이다. 디카트는 5월 래디컬벤처스가 주도하고 엔비디아가 참여한 투자에서 3억달러를 조달했다. 생성형 AI 경쟁이 텍스트를 넘어 영상과 물리적 환경 모사로 옮겨가는 흐름이 가격에 반영됐다.
아마존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물류 자동화라는 두 접점이 있다. 디카트의 영상 모델은 콘텐츠 도구와 연결될 수 있고, 가상환경 기술은 창고 로봇이나 자율시스템의 시험 비용을 낮추는 데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구체적인 통합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인수 후보가 등장하거나 조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앞서 앤트로픽은 실사를 진행한 뒤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보도됐다. 거래 성사 여부를 판단하려면 최종 계약, 규제 심사, 기술 인력의 잔류 조건이 공개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