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3-2 세네갈 AET 역전…VAR 논란 페널티 극장 승리
07/02/26벨기에가 1일(현지시간)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32강에서 세네갈을 3-2(연장전 포함)로 꺾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세네갈의 완벽한 통제 속에 진행됐다. 세네갈이 전반과 후반 51분까지 2-0으로 앞서나가며 벨기에의 조기 탈락이 기정사실처럼 보였다. 그러나 80분대 벨기에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됐다. 81분 루카쿠가 후반 만회골을 넣었고, 86분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티엘망스가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VAR이 벨기에 측 핸드볼 반칙을 확인해 벨기에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 판정을 두고 세네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강하게 항의했다. 티엘망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최종 3-2로 역전했다. ESPN은 "VAR 리뷰: 벨기에가 세네갈전에서 받은 페널티가 정당했는가?"라는 분석 기사를 올렸다.
세네갈 팬들과 많은 중립 팬들은 이 결정이 불공정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세네갈은 이스마일라 사르와 사디오 마네가 이끄는 강팀이었으나 통한의 역전 패배를 당했다. 벨기에의 16강 상대는 미국 또는 보스니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