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회의 요청"…도하 기술협상 재개 신호
07/06/26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의를 요청했다. 내일 도하에서 회의가 열릴 것(IRAN HAS REQUESTED A MEETING. IT WILL TAKE PLACE TOMORROW IN DOHA!)"이라고 선언했다. 이 발표는 하메네이 장례로 공식 협상이 중단된 상황에서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이 여전히 궤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즉각 반박했다. 이란의 수석 협상가 가리바바디는 "이번 주 기술 실무그룹 회의 일정이 잡힌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가 도하에 도착해 카타르 중재팀과 회의를 가졌으나, 이란 측과의 직접 협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같은 협상을 두고 엇갈린 발표를 내놓는 이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됐다.
미국 CNN 취재에 따르면 이란 협상팀이 카타르 측과 MOU 이행 사항 및 동결 자산 60억 달러 부분 해제 문제를 논의하는 간접 협상이 도하에서 진행됐다. 이란 부외무장관 가리바바디는 "동결 자산 60억 달러 중 일부가 카타르 내에서 현물 형태로 이란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실질적인 경제적 진전이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의 협상 부인을 "페르시아식 협상 전술"이라며, 실질적 기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란 측은 즉각 반박했다. 이란의 수석 협상가 가리바바디는 "이번 주 기술 실무그룹 회의 일정이 잡힌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가 도하에 도착해 카타르 중재팀과 회의를 가졌으나, 이란 측과의 직접 협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같은 협상을 두고 엇갈린 발표를 내놓는 이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됐다.
미국 CNN 취재에 따르면 이란 협상팀이 카타르 측과 MOU 이행 사항 및 동결 자산 60억 달러 부분 해제 문제를 논의하는 간접 협상이 도하에서 진행됐다. 이란 부외무장관 가리바바디는 "동결 자산 60억 달러 중 일부가 카타르 내에서 현물 형태로 이란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실질적인 경제적 진전이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의 협상 부인을 "페르시아식 협상 전술"이라며, 실질적 기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