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콜린스 “금리 인상 지지”…인플레 장기화 위험 경고
09/24/26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중앙은행의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상당 기간 웃돌 가능성이 커졌고, 노동시장이 개선된 만큼 통화정책의 초점을 물가 안정에 둘 여지가 생겼다는 판단이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 범위로 조정했다. 정책위원들은 연말 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전망에 반영했지만, 구체적인 다음 결정을 약속하지는 않았다. 콜린스는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다.
현재의 난점은 가격 압력의 상당 부분이 중동 충돌 같은 공급 충격에서 비롯된다는 데 있다. 금리를 올려도 원유 수송이나 생산 차질을 직접 해결할 수 없지만, 충격이 임금과 서비스 가격으로 번져 기대인플레이션을 고착시키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추가 긴축 여부는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고용과 기초 물가의 흐름에 달렸다. 공급 충격이 완화되기 전에 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면 수요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어, 연준은 물가 재상승 위험과 경기 둔화 사이에서 좁은 선택지를 마주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지난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 범위로 조정했다. 정책위원들은 연말 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전망에 반영했지만, 구체적인 다음 결정을 약속하지는 않았다. 콜린스는 올해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다.
현재의 난점은 가격 압력의 상당 부분이 중동 충돌 같은 공급 충격에서 비롯된다는 데 있다. 금리를 올려도 원유 수송이나 생산 차질을 직접 해결할 수 없지만, 충격이 임금과 서비스 가격으로 번져 기대인플레이션을 고착시키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추가 긴축 여부는 에너지 가격뿐 아니라 고용과 기초 물가의 흐름에 달렸다. 공급 충격이 완화되기 전에 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면 수요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어, 연준은 물가 재상승 위험과 경기 둔화 사이에서 좁은 선택지를 마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