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아르헨티나·콜롬비아 R32 통과…아프리카 돌풍 계속
07/06/263일(현지시간) 2026 FIFA 월드컵 32강 마지막 3경기가 완료되며 16강 구도가 완전히 확정됐다. 가장 큰 이변은 텍사스 아링턴에서 이집트가 호주를 꺾은 결과다. ESPN은 "이집트 또는 호주 중 하나에게 역사가 기다린다"고 예고했는데, 결국 이집트가 호주를 제압하며 아프리카 팀의 이번 대회 약진을 이어갔다. 이집트는 7일 애틀랜타에서 아르헨티나와 8강을 노린 16강을 치른다.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카보베르데를 제압했다. 스페인을 0-0으로 묶고 우루과이와 2-2를 기록한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제조기 카보베르데의 행진은 여기서 멈췄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7일 이집트와의 16강에서 8강 진출을 노린다.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는 콜롬비아가 가나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과 0-0 무승부를 거두는 등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준 팀으로, 7일 밴쿠버에서 스위스와 맞붙는다.


